▲ 여성가족청소년재단에서 여성창업자를 위한 ‘2024창업공작소 꿈마차’ 운영자 모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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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은 관내에서 초기 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공작소 ‘꿈마차’ 운영자 모집에 나섰다.
화성시 꿈마루는 도내 혹은 관내에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여성창업자와 창업 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무료 판매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꿈마차 사업 모집기간은 2월13일~3월22일까지 심사를 통해 16명의 예비·초기 여성창업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선발된 여성창업인은 4월~10월까지 유앤아이센터 꿈마차 매대에서 창업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다.
참여자는 플리마켓 참여 및 코엑스 ‘2024년 핸드아티코리아’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작년 꿈마차에 참여한 운영자는 “창업을 했지만 매출이 부진해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시장조사가 필요했다”며 “꿈마차에 참여하면서 남녀노소 다양한 소비자를 만나며 제품 및 판매전략의 개선사항을 파악해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소감도 전했다.
한편 화성시 꿈마루 창업지원사항은 경기여성플랫폼 꿈마루 홈페이지(https://www.dreammaru.or.kr/www/index.do) 혹은 031-267-8891로 문의가 가능하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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