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린이음터에서 ‘2024년 1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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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송린이음터는 21일부터 ‘2024년 1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한 달 동안 송린이음터 운영 개성을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를 반영한 결과로 만들었다.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1기는 △문화생활지원 △시민제안 △생태환경지원 △ICT 교육지원으로 총 4개 분야에서 11개 프로그램을 개설해 218명의 시민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분화된 프로그램은 △(요리)봄 도시락 △(요리)어린이가 직접 만드는 간식 △(요리)아빠의 요리 △(음악)오카리나 △(미술)아크릴화 △(체육)발레로 배우는 바른자세 △(생활)반려견과 행복한 동행 △(생활)뮤지컬 동화로 배우는 존중의 가치 △(생활)생태텃밭가꾸기 △(웹툰)나도 인스타툰 작가 △(4차산업)스마트팜 탐험대로 구성됐다.
또한 2기와 3기는 3개월 단위로 교육이 개설될 예정이다.
1기 프로그램은 3~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접수기간은 21일~25일까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임선일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송린이음터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음터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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