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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예비후보 “화옹지구에 스마트 모빌리티 글로벌허브 조성”
1일 기자회견 “최고 글로벌 인재 요람 만들 것” 포부 밝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4/02/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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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예비후보가 서부권 환경피해의 심각성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김용 화성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김진표 국회의장 심판론, 송옥주 국회의원 책임론을 제기하며 22대 국회의원 총선출마를 통해 문제해결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이날 김용 후보는 화성 서부권은 민주당 김진표 의원에 의해 추진된 수원군공항 이전 시도로 지난 10년간 폐기물 사업이 가속, 대형화돼 심각하게 환경이 오염되고 발전을 저해 받고 있다라면서 이는 민주당 화성갑 국회의원이 무능하다고밖에 설명이 안 된다라면서 송옥주 현 국회의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난해 6월 기자회견을 통해 남양, 마도를 중심으로 수도권 최대의 음식물류 반입처리가 이뤄지고 있는 화성시 실태를 지적했고, 서봉산이 망가져 가는 실태를 알리는 것은 물론, 비봉 삼표 석산 지정폐기물 문제해결에도 나섰다라면서 화성시민에게 진정이고, 시민과 길을 찾고, 미래를 열어나갈 국회의원을 뽑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김용 후보는 특히 송옥주 의원은 제 말에 이의가 있으면 토론을 신청하라라고 말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수원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인 화옹지구에 스마트 모빌리티 글로벌허브 복합연구 단지조성을 약속했다.

 

김용 후보는 이는 오영태 아주대 교수 등 전문가들과 6개월간 노력 끝에 마련한 공약이라면서 의료교육연구시설과 주택, 외국계 기업 등이 함께하는 동북아 최고의 글로벌 인재의 요람으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스마트 모빌리티 글로벌허브 복합연구단지에 ECO 해양리조트 건설, 스마트 팜 등 최첨단 농업 단지 조성 계획도 설명했다.

 

김용 후보는 특히 “GTX 노선을 향남까지 연장해 서울역, 여의도까지 30분에 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서해안 시대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화성시 서부권에서 양질의 일자리, 안정적 주거환경, 충분한 교육 제공, 최상의 의료서비스,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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