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대현 예비후보와 경기도 약사회는 간담회를 통해 의약품 품절사태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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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29일 경기도 약사회(회장 박영달), 회원 6명 등과 함께 일부 의약품 품절사태에 대한 단기대책과 궁극적인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약사회는 현재 심각한 일부 의약품 품절사태에 대한 현황과 필수의약품인 퇴장방지의약품, 희귀약품, 국가필수약품 확보에 대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주도 제약회사 설립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조 후보는 “시민과 밀접하게 접족해 국민건강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약사가 겪고 있는 일부 의약품 품절사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단기적인 대책과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하다”며 “약사회와 간담회를 통해 보건의료의 현실을 이해하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됐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소통하며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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