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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래 전 농협본부장, 총선 출마하나?
‘난, 홍경래’ 출판기념회 열고 도전 시사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4/01/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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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래 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이 방송인 최홍림씨와 고은별 아나운서와 토크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홍경래 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9일 고향인 화성 소재 수원과학대학 신텍스에서 , 홍경래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제22대 총선 도전을 시사했다.

 

홍경래 전 본부장은 유신고, 서울대를 나와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농협 화성시지부장, 경기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화성시체육회 부회장,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사 등 지역활동에도 앞장섰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410일 제22대 총선 도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경래 전 본부장은 이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있는 것 같다라며 개인이 공인으로의 전환은 쉽지 않은 길이지만 이 길을 선택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고 화성의 미래를 위해 정직하고 성실하게 앞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저서 , 홍경래30여년간 농협인으로의 성장 과정, 융건릉이 있는 안녕리 가난한 농촌 집안에서 태어나 성실과 정직함으로 달려온 인생 전반의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출판기념회에는 염태영 경기도정 자문회의 의장, 김희겸 전 경기도부지사,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기우 전 국회의원, 서철모 전 화성시장, 유문종 전 수원시부시장, 지역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

 

방송인 최홍림씨와 고은별 아나운서가 홍경래 본부장과 화성에서 태어나 화성인으로의 57년과 농협인으로의 30여년, 앞으로 화성의 30년을 그려보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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