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상호 예비후보가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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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호 제22대 국회의원 화성시을 예비후보가 9일 다원이음터 대강당에서 ‘알릴레오! 노무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종로구지역위원장, 서철모 전 화성시장, 윤광웅 전 국방부장관, 박정규 전 민정수석, 노건호 노무현대통령 아들, 노서은 노무현대통령 손녀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내빈 소개, 책 소개,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오상호 후보는 ‘알릴레오! 노무현’을 통해 의전비서관으로서의 5년간 경험을 담아냈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무현 대통령 방명록 문구, 글, 말들 속에 담긴 대통령이 진짜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 △노무현 대통령과 태극기 △‘노공이산’이 노무현 대통령 필명이 된 이유 등 총 9장으로 구성됐다.
오 후보는 “정치에 입문한지 25년이 지났지만 진짜 정치에서 고귀한 임무를 수행하지 못했다”면서 “시민들과 ‘사람 사는 세상’을 슬로건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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