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근 예비후보가 ‘먹고 사는 문제’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화성신문

최영근 화성시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7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먹고 사는 문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비상상태인 당 현실을 반영해 중앙정치인과 외부인사 초빙을 지양한채 시민 우선으로 진행됐다.

‘세계 경제 현황과 한국경제’, ‘한국 경제의 미래’,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 방향’, ‘닥치고, 다 바꿔’ 등 총 4장으로 구성된 ‘먹고 사는 문제’는 범 세계적으로 경제상태가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정치가 이념, 세대 등을 뛰어 넘어 진정으로 시민의 먹고 사는 문제 해결과 민생을 안정시키는 데 활용 돼야 한다’는 철학이 담겨 있다.

최영근 후보는 저서를 통해 “이념, 세대, 지역 간 갈등 정치에서 벗어나 민생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실용 정치가 필요하다”라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모님과 아내, 그리고 미래 세대인 아들과 딸들, 후배에게 떳떳하고 당당한 선배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