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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년사]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4/01/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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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     

정명근화성시장

화성특례시 도약 준비, 최고 도시 만들 것


 

존경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천 1백여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과 일상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한 해의 시작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일입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 시가 100만 인구 달성 후 처음으로 맞는 새해여서 더욱더 한 해의 시작이 뜻깊게 여겨집니다.

 

지난 2023년, 우리 시는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7년 연속 전국 1위, 지역내총생산(GRDP) 91조 원으로 전국 1위의 성과를 얻으며 화성이 전국 최고의 도시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지난해는 인구 100만명 달성이라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했던 의미 깊은 한 해였습니다.

 

100만 번째 시민증서 전달식을 통해 100만 화성시대가 열렸음을 공식적으로 선언했으며, 미래 비전 선포식을 통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화성시 비전을 우리 시민들과 함께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화성시에게 2024년은 이미 다가온 기후 위기와 에너지 전환의 시기로 우리에게 분명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화성시는 ESG평가 우수 행정 지방자치단체로서 지속가능발전도시를 향한 역량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나갈 것입니다.

 

화성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가장 잘 적용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환경 반도체와 미래모빌리티 산업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들이 성장해가고 있으며, 첨단기술을 뒷받침할 소재·부품·장비 등 산업들이 관내에서 동반 성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모든 자원 중에서 가장 강력한 자원은 기회라고 합니다.

 

우리 화성시는 우리의 강점을 기회로 살려 적극적으로 미래 대전환을 준비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100만 시민과 화성의 발전을 위해 시민이 자긍심을 가질 만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마음으로 1년을 살며 값진 한 해를 일궈내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경희 화성시의장

김경희 화성시의장

신뢰·존중받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될 것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12월의 마지막까지도 의안을 심의하고 예산을 확정하기 위해 자료를 준비하고, 이를 심사숙고해 검토하고, 열띤 토의까지 거치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이를 위해 스물다섯 분의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서 때로는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심사를 이어갔고, 때로는 서로의 입장을 관철시키고자 목소리를 높이며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진통의 과정이었습니다. 

 

2023년은 우리의 염원인 특례시로의 첫 도약인 ‘100만 화성시민’이라는 자랑스러운 업적을 꽃피운 기념비적인 해이기도 했습니다. 공든 탑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듯이,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가야 하는 화성시의 미래도 견고하고 잘 다듬어진 멋진 모습이어야 하기에, 우리는 또 끊임없는 진통의 시간을 거쳐야 할 것입니다. 그 길에 100만 화성시민과 화성시의회가 함께하겠습니다.

 

이제 화성시는 덩치만 큰 도시, 외적인 성장만 추구하는 곳이 아닌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바라보며 내실을 촘촘히 다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화성시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편안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고, 더 나은 삶을 기대할 수 있는 화성시를 위해 경제, 복지, 일자리, 환경, 교육, 교통 등 시민 여러분의 삶에 가장 가까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어가겠습니다.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의회의 힘은 다름 아닌 시민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화성시의회가 앞으로도 부여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화성시의회 의원들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역동적이고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 신뢰와 존중받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의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희망의 빛만을 바라보며 발맞춰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갑진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 송옥주 화성시갑 국회의원

송옥주 화성시갑 국회의원

100만 도시 걸맞은 인프라 확충 최우선


 

존경하는 화성신문 독자와 시민 여러분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가정에 오직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품격 있는 지방 언론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신 민병옥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기자와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20년처럼 앞으로도 화성신문이 나날이 발전해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하고 화성을 대표하는 지역 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

 

2024년은 화성시 100만 특례시로 거듭나는 해이자, 화성 서부의 미래와 발전의 청사진을 그리는 한 해입니다.

 

화성 서부의 오랜 숙원인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되고, 향남-우정-장안을 연결할 국지도 82호선과 지방도 313호선 확·포장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집니다.

 

또한 시민의 문화복지를 책임질 향남문화복합센터, 반다비 체육센터, 남양과 장안의 복합문화시설이 개관할 예정입니다.

 

올해도 서부권역 교통혁명을 불어올 화성시 동서 간 철도와 신분당선 향남-우정 연장 등 철도망 구축의 밑그림을 그리고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과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정주환경 조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폭포를 거슬러 하늘을 휘감는 용처럼, 새해에도 화성신문 독자와 시민 여러분께 늘 힘찬 기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원욱 화성시을 국회의원

이원욱 화성시을 국회의원

의지할 수 있는 정치로 시민 위기 극복


 

푸른 용의 해라는 뜻을 가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기세로 2024년 한 해, 우리 화성시민 모두가 힘찬 기운이 넘쳐나고 만사형통 하시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모두가 염원해 온 코로나 종식의 기쁨도 잠시,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힘든 언덕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서로 함께 의지하고 고통을 나눈 덕분에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았던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힘차게 달려온 계모년 한 해, 시민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치가 힘이 되어야 하지만, 정쟁과 다툼 속에서 그러지 못했습니다. 2024년 새해에는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정치가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화성신문 애독자 여러분 화성신문이 2024년에도 화성시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지역 주민과 널리 소통하며 사랑받는 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갑진년 올 한 해도 온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권칠승 화성시병 국회의원

권칠승 화성시병 국회의원

빛나는 화성 이야기로 시민과 함께하길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뒤로하고, 기대와 희망 속에서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성신문은 생활 속의 뉴스, 살아있는 이웃의 이야기, 정도를 걷는 바른 뉴스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올바른 언론의 길을 이끌어 주신 민병옥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달, 우리 화성시가 100만 인구를 넘어서며 명실상부 5번째 특례시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 출생아가 가장 많은 도시인 화성은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이라는 국가적 고민 앞에서 가장 빛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화성신문이 정도를 걸으며 따뜻한 시선으로 빛나는 화성의 이야기를 담는 지역 언론으로서 시민 곁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구독자분들과 화성신문의 앞날에 번영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설계·기반 조성 마친 경기교육, 미래 향해 도약


 

 

존경하는 경기교육가족 여러분, 경기도민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도전과 변화를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목표를 향해 힘차게 정진하시길 소망합니다. 

 

경기교육은 이제, 미래교육 설계와 기반 조성을 마치고 새로운 도약과 비상의 해, 2024년을 맞이했습니다. 

 

올해 경기교육은 특히 학교현장에 주목해 실질적으로 교실수업이 변화하는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교육의 방향을 바로 세우고 학교 안팎의 교육이 새롭게 변화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학력향상 교육과정, 에듀테크 하이러닝, 지역협력 공유학교, 학교자율 업무개선, 교권보호 역량강화, 현안과제 지속추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경기교육가족 여러분, 경기도민 여러분, 더 나은 경기교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스스로 변화하고 도전하는 자세로 미래 흐름을 주도해 나가야 합니다.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로 경기교육의 도전과 변화에 함께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 

하늘의 선행과 희망의 ‘청룡의 해’


 

2024년 갑진년, 가정의 복을 기원하고 모든 재앙에서 가족과 친구를 지켜주는 하늘의 선행과 희망의 해입니다. 새해 모든 가정이 평안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우리 화성시가 드디어 인구 100만을 넘어 특례시 지정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습니다. 향후 인구수는 120만명을 넘어서며 수도권 관문 중심도시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며, 살고 싶은 화성시가 되기 위한 도시기반 시설의 확충과 구청체제로의 행정구역 편성으로 화성시 어디에서든 삶의 편의성을 높이며 삶의 질을 높여나가기 위한 초석 마련이 시급합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을 위해 긴축재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국가재원과 화성시재원의 효과적인 지원과 효율적인 활용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화성시의 발전과 태안동부지역의 가치재평가를 위한 노력에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드리며, 용은 역사적으로 왕(王)을 상징합니다. 

 

청룡의 해를 맞아 우리 화성시민 모두에게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새로운 도약의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의회의 가치로 도민 삶 빛낼 것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운 세고 힘이 넘치는 ‘청룡의 해’를 맞아 마음에 품은 뜻을 힘차게 펼쳐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날, 숱한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도민 여러분께서 자신감 있게 2024년을 열어가셨으면 합니다. 경기도의회도 도민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고비를 넘어 일상의 희망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올해는 도민의 삶 속에서 경기도의회의 가치를 확실히 체감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특히 2024년은 11대 의회 임기가 반환점을 돌아서는 시기인 만큼 ‘여야 동수’라는 협치의 시험대를 넘어 도민들께 실질적인 결실과 성과로 보답하는 값진 한 해를 만들고자 합니다. 

 

경기도의회는 여야와 경기도·경기도교육청 간 협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여·야·정 협치위원회’, ‘여야정협치위원회’를 각각 가동하고 ‘협치 시즌 2’의 길을 분주히 걸어왔습니다. 지역별 정책과제를 발굴·해결하기 위해 꾸려진 ‘의정정책추진단’도 여야 155명 의원님의 합심 아래 31개 시·군을 분주히 뛰어다녔습니다. ‘도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의회 여와 야, 집행부가 합심하고 소통한 결과물들을 이제는 정책으로, 입법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으면서 많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실 것입니다. 경기도의회가 도민 삶에 희망의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신동욱 협성대학교 총장

신동욱 협성대학교 총장

해법에 초점 맞춰 새로운 도약


 

 검은 토끼를 상징하는 계묘년을 보내고 푸른 용을 상징하는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마음과 생각으로 시작하는 2024년 모든 분들이 기쁘고 행복한 일로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3년이 저물어갈 즈음에 전국대학 교수들이 올해를 대표할만한 사자성어로 견리망의(見利忘義, 내 앞에 이익을 보고 의로움을 잊었다)로 선정했습니다.

 

집단의 이익을 위해 공익을 버리고 사사로움에 취해 세상을 어지럽게 만드는 이들 때문에 올 한 해는 올바름을 찾아보기 쉽지 않은 어둠의 시기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아니라 해법에 관심을 집중하는 사람은 작년과 다른 새해를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계가 선정한 2024년 사자성어 운외창천(運外蒼天,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파란 하늘이 나타난다)는 말처럼 해법에 초점을 맞추면 새해에는 경제, 사회 모든 분야가 검은 구름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 대학도 화성시와 함께하는 파란 하늘을 기대하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기업 경쟁력 강화에 전력할 것


 

청룡이 비상하는 갑진년 새해입니다. 팬데믹 이후의 경기 확장에 대한 기업인들의 기대와 바람은 고금리와 세계 분쟁, 고령화 및 인구감소라는 외생변수 앞에서 걱정과 불안으로 바뀐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희망은 우리 기업인들에게 있다고 생각 합니다.

 

화성상공회의소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세 가지 목표를 세워 다같이 노력하고자 합니다.

 

첫째,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 해결을 위하여 우리 상공회의소가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불합리한 행정 규제와 비효율적인 규제의 신설에 발목 잡혀 기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소리를 관련 부처와 화성시에 적극  전달해 화성 기업인이 사업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외국인 노동자 쿼터 확대와 숙련된 장기근속 외국인이 손쉽게 비자를 전환하도록 정부와 유관기관에 업계가 처한 현실과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겠습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은 외국 인력의 도움 없이 기업을 경영하기가 불가능한 것이 현실입니다.  

 

끝으로 ESG 추진을 위하여 대한상공회의소 및 정부와 긴밀하게 협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유럽을 비롯한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은 기업인들이 지구의 환경과 사회 그리고 미래세대를 위하여 행동해 주기를 원하고 행동 표준을 제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기류에 발맞추어 화성상공회의소는 ‘ESG화성추진센터’를 예비지정 받고 본지정을 앞두고 있는 바, 1단계로 100여개의 상장기업체를 중심으로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추진 성과와 방법을 업계에 보급하겠습니다.

 

이제 ESG는 기업의 사회적 기여나 공헌이 아닌 생존에 관한 문제입니다. 저희 상공회의소는 화성시 기업들에게 ESG를 보급하고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화성시와도 긴밀히 협조하겠습니다. 2024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갑진년 새해 건승과 사업 발전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박종선 화성시체육회 회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 회장

행복하고 건강한 삶 위해 뛸 것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떠오는 태양처럼 새해에는 모두의 소망과 염원이 이뤄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체육인 여러분,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을 목표로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쓰리GO 스포츠 스탬프 투어, 동호회 활동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화성시민 모두의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우수선수 육성을 통해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이끌어냈으며, 화성의 저력을 대내외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2024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화성시체육회는 100만 시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체육인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화성시체육회에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힘찬 용의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승승장구 하길 기원합니다. 

 

 

 

▲ 유지선 화성문화원 원장

유지선 화성문화원 원장 

지역 문화 창달·인문학 보급 앞장


 

친애하는 화성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4년 희망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12월, 화성시가 인구 100만 명을 달성하며 메가시티로 가는 더 큰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애플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이끈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는 ‘Stay hungry, Stay foolish (끊임없이 갈망하고, 우직하게 나아가라)’는 창조적 정신이 깃든 명언을 남겼습니다. ‘100만 화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해 화성신문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창의적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가 도시 경쟁력을 입증하는 지표가 되는 만큼, 문화도시로서 화성시의 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웅대한 자태로 승천하는 청룡처럼 품격있는 문화로 더 크게 도약하는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화성문화원은 지역 문화 창달과 인문학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론직필의 언론 화성신문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화성신문 독자 여러분들께서 소망하는 모든 일이 결실을 맺는 충만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으로 글로벌 역량 성장


 

2024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과 희망으로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 끊임없는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화성시 대표 언론사로서 공정한 보도를 통해 우리 지역의 여론을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화성신문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민심을 대변하는 준엄한 감시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대표 정론지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화성시는 인구 100만을 돌파하며 미래 핵심도시로서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으로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워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화성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곁에서 배움의 가치를 전달하고, 교육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재단이 100만 화성의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해 더 힘차게 달려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정광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더불어 성장하는 화성 교육 이룰 것


 

존경하는 화성오산시민과 교육 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풍년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모든 화성오산시민과 교육가족이 풍요롭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교육지원청은 ‘행복한 성장, 함께하는 화성오산 교육’이라는 비전을 갖고 설계한 화성오산 교육 정책을 교육현장에 안내하고 실행하며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새로운 화성오산 교육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올 한 해도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교원 전문성 강화를 통해 학생 역량을 키워나가며, 존중과 협력으로 화성오산 교육공동체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교육현장 가까이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교육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교가 변화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화성오산 교육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새로운 꿈을 꾸시는 분에게는 해 뜨는 동쪽, 청룡의 기상이 가득하시고, 나아가 모든 분의 크고 작은 소망이 청명한 햇살과 같이 밝게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

100만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화성시환경재단의 목표는 시민과 함께 더욱 역동적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자 합니다. 즉 시민과 함께 지구 온난화를 줄이기 위한 탄소중립도시 화성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100만 시민과 손을 잡고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실천 계획을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2024년에는 시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기후위기,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아이디어를 수집·협력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매장 활성화 및 다회용기 지원사업 등을 지원하고, 관내 기업의 ESG 경영을 유도해 친환경 기술의 도입을 촉진할 것입니다.

 

또한,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세대에게 환경교육 및 인식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인식과 책임감을 함양시켜 그들이 주도적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시민분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재단의 비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며, 그 힘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탄소중립도시, 100만 화성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재단이 맡은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에 시민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공정·포용적 도시환경 조성 앞장 


 

화성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2023년 화성시는 시 승격 22년 만에 100만 인구를 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화성도시공사는 기존의 개발사업과 시설물 운영과 함께 더 많은 이주민과 다문화 가정, 사회적 취약계층을 배려하며 DEI(다양성, 평등성, 포용성) 원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사회적 배려 문화를 확산하여 조화로운 발전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2024년에도 화성도시공사는 화성신문과 함께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수용하여 공정하고 포용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새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고 가정에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다시 한번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원준 화성시복지재단 대표이사

고원준 화성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복지분야 유연한 서비스 전달 체계 구축


 

화성신문 애독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화성시가 인구 100만 특례도시로서 도약하는 원년을 맞이해 새로운 기운과 감동적인 변화의 시대를 당면한 이 시점에서 ‘화성시복지재단’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화성시복지재단은 정명근 시장의 민선 8기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이라는 가치 아래 화성시민을 섬기는 다양한 복지 정책을 시작하려 합니다.

 

화성 시정이 화성시민을 (H-Care)돌보겠다는 새로운 목표 또한 설정했습니다. 시민의 어려움에 친구로서 동참하는 낮은 자세로 2024년을 살펴 가겠습니다.

 

복지재단은 앞으로 전통적인 복지 대상자 외에도, 아직 제도화되지 않은 시민의 삶의 길, 건강과 여가 이슈를 발굴하겠습니다. 유연한 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해 사람 중심의 포용적 복지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2024년 갑진년의 청룡은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상징하는 만큼 특례시라는 새로운 시작과 함께 화성시복지재단은 시민보다 먼저 시민을 염려하며 배려와 경청의 자세로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에는 꼭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일상 속 문화예술 프로그램 선보일 것


 

화성신문 독자 여러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하늘을 치솟는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승승장구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뱃놀이 축제, 정조 효 문화제 등 화성시 대표 축제와 기획공연, 기획전시, 찾아가는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행사로 시민들과 만났습니다. 지역 예술인 그리고 화성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즐거운 문화예술의 장을 함께 만들 수 있었습니다.

 

2024년, 화성시문화재단은 재단의 운영시설을 거점으로 한 특화 콘텐츠 개발, 권역별 예술활동 거점 발굴 등을 통해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어디에서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100만 화성시대’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고, 시민들이 그 속에서 행복감을 되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성신문 역시 화성 곳곳의 이야기들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2023년이 지나고,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2023년은 여러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도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화성시민 여러분의 도움과 협력 덕분에 지난해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고 자랑스럽게도 2023년 12월에는 우리 화성시가 100만 인구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우리 시민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이며, 본 의원은 이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 2024년 갑진년은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을 형상화합니다. 

 

이와 같이 높이 솟아 오르는 산봉우리에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청룡’의 기운으로 2024년이 여러분에게 자유로운 꿈을 향해 비상하여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도전과 기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화성시의회는 이를 함께 극복하고, 더 나은 화성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내어 우리 화성이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새해가 행복과 풍요로운 시간으로 가득찰 것이며, 함께 모두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 십시오!

 

 

 

▲ 이현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장

이현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장

서로 이해하고 지지하는 사회 되길


 

 새해는 미래를 향한 새로운 기회와 도전의 시작이자, 우리가 함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사회적으로 소외되는 이들에게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범죄자 가족에 대한 이해와 지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범죄에 대한 대응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숙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범죄에 대한 처벌과 예방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범죄자의 가족에 대한 이해와 지지도 필요합니다. 보다 견고한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법무보호복지사업과 같은 지원체계를 통해 가족에게 필요한 지원과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 자녀에게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가족 구성원의 형사처분으로 인해 받는 충격과 삶에 대한 무기력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와 더불어 범죄자의 가족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정상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새해에는 범죄자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고립되지 않는, 서로 이해하고 지지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한 노력과 실천이 계속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김태형 경기도의원

김태형 경기도의원

모든 인프라 구축하는 최고의 도시로 성장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가득 채운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지혜와 힘찬 기운으로 용처럼 높이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저는 여러분들에게 값진 삶을 선사해 드릴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화성시는 지난해 인구 100만을 돌파해 일반 자치시에서 ‘특례시’가 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역내총생산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위이며, 국가적 위기인 저출산, 고령화 상황에도 시민 평균연령이 38.7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고 출생아도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이처럼 화성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 양질의 일자리 제공, 교통·교육·문화 인프라 구축 등 지속적인 양적·질적 성장을 통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성장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 화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함께하겠습니다. 

 

화성시의 눈부신 성장과 새로운 발전의 여정에 화성시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이홍근 경기도의원

이홍근 경기도의원

시민과 함께 삶을 지원하는 생활 정치 실현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지난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4년 한 해는 코로나19 상황이 마무리되길 기다렸던 국민에게 또 다른 어려움이 닥친 한 해였습니다. 

 

높은 금리와 폭등한 물가, 전세 사기, 무너지는 교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사태, 잼버리 파행, 엑스포 유치 실패 등 국민의 마음속 상처가 끊임없이 덧났습니다.

 

그러나 삶의 현장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국민에게 자부심과 위안을 주는 일도 많았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의 멋진 경기는 용기와 희망을 줬으며,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K문화의 확대는 우리의 자부심이 됐습니다.

 

2024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됩니다. 특히 2024년은 총선이 치러집니다. 총선을 통해 상식이 통하는 정치, 대의와 가치가 복원되는 정치, 국민의 삶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정치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2024년 경제를 회복해 나아가는 과정에 분명 어려움이 있겠지만, 국민의 삶을 응원하는 정치가 실현된다면 충분히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시민과 함께 시민의 삶을 응원하는 생활 정치를 실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 해는 우리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꿈이 현실로 이어지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임채덕 화성시의원

임채덕 화성시의원

더 멋진 화성시 만들어가는 데 앞장 


 

 존경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4년 갑진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화성시가 자랑스러운 100만 대도시가 되었습니다. 2001년 21만의 화성시는 강산이 두 번 바뀌는 세월동안 대한민국 지자체 역사상 가장 급변화한 도시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가치있는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시민분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는 100만을 넘어 더 가치있는 성장에 목표를 설정하고 화성시를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특히 역사, 문화, 교육, 경제, 환경, 산업, 예술, 복지, 교통 등 우리의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 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화성의 현안인 동서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명확한 방향성 제시와 행정에 맞는 구청체계 도입 등 이에 초점을 맞추는 행정력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100만 대도시로 성장하는 데 함께해 주신 100만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 멋진 화성시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 오치안 ㈜덕우산업 대표

오치안 ㈜덕우산업 대표

고품질 맞춤형 브랜드로 거듭날 것


 

 2024년 용의 해 갑진년을 맞이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덕우산업은 1988년 창사 이후로 크린룸 장비와 공조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21세기에는 새로운 지식과 정보, 디지털 경영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덕우산업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우리는 모든 임직원이 디자인과 성능의 차별화를 목표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합치고 있습니다. 고객 중심의 맞춤형 기술개발과 선진형 제조업으로 변화하며, 높은 수준의 설계, 정밀한 제작, 설치 및 시공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는 ‘고품질 맞춤형 명품’ 브랜드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덕우산업은 고객과의 약속을 소홀히하지 않고 언제나 고객의 곁에서 최고의 기업 파트너로 남겠습니다.

 

새해에는 화성시민 모두에게 행운과 기쁨으로 가득찬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이선옥 화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선옥 화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여성기업인 발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사랑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해가 밝았습니다. 따뜻한 소망과 함께 2024년을 맞이하게 되어 큰 기쁨을 느낍니다. 화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낸 지난해의 성과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기대와 열정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지난해는 어려움 속에서도 여성 기업가들의 꾸준한 노력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한 해였습니다. 여러분의 힘찬 노고 덕분에 우리는 함께 극복하고 성취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협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화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여성 기업가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교류와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여성 기업가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성공과 행복이 여러분과 가족에게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 김진영 여명융합회 회장

김진영 여명융합회 회장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여명융합회


 

 친애하는 화성신문 독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청룡이 용솟음치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100만 화성시민들께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전합니다. 저희는 2020년 6월에 설립된 중소기업 이업종 모임으로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여명융합회는 지난 몇 년 동안 중소기업들끼리 협력하고 지식을 공유해 지역사회의 경제적 발전을 지원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우리 하나하나는 작은 기업이지만,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사회의 큰 가족입니다.

 

2024년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또 하나의 출발점입니다. 여명융합회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지역 경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언제나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기업인들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며,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여명융합회도 여러분과 함께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멋진 한 해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사합니다.

 

 

 

▲ 박준남 경동산업(주) 대표

박준남 경동산업(주) 대표

자연·인간 함께 공존하는 환경 친화 실현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동산업은 그동안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환경 친화"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당사의 합성목재(WPC)는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새로운 화두 아래, 기존 목재의 문제점을 극복한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경동산업은 목분과 합성수지의 조화로 나무의 특성을 살려내어 수분과 해충에 강하며 내구성이 탁월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로써 화성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경동산업은 국내 최초로 최신 설비와 자체 연구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서,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 최상의 설비투자와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최상의 품질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과 번영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이해남 화성시의원

이해남 화성시의원

시민 행복·지역경제 활성화 이바지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늘로 힘차게 솟아오르는 용의 기운처럼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늘 건강과 행복 그리고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화성시의원으로서 교육복지위원회에서 소관하는 문화, 교육, 체육, 복지, 보건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더욱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 올해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경제적 안정과 발전을 목표로 일자리, 주거, 교육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로 뛰고, 지역의 기업 및 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역 경제의 안정성을 강화해 시민들의 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100만 특례시로 거듭날 화성시가 건강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시민들의 행복이 피어나는 경제의 중심지로서 풍요로운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조오순 화성시의원

조오순 화성시의원

100만 미래도시 도약 화성시 만들 것


 

시민 여러분 모두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흑묘 한 해가 지나가고, 희망의 상징인 청룡의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한 해도 시민의 눈과 귀, 목소리를 대신해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화성신문 민병옥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는 크고 작은 일들로 힘들고 어려웠지만, 모두의 인내와 협력을 통해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이제는 100만 미래도시로 도약하는 화성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지난 한 해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유재호 화성시의원

유재호 화성시의원 

화성시민 목표 이루는 한 해 되길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신문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존엄하고 고귀한 존재를 상징하는 청룡의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도 어디서나 존중과 인정을 받으며,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2023년은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로 도약한 값진 한 해였습니다. 2024년에도 화성시민 여러분이 저마다의 목표를 가지고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이루실수 있도록 화성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함께 노력하고자 합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새해에는 바라시는 일들 모두 성취하시며 활력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위영란 화성시의원

위영란 화성시의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선 화성신문 민병옥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지난 한 해 지역의 대표 신문사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신 점에 대하여 감사 말씀 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시 승격 22년만에 100만 인구를 넘기면서 전국에서 5번째 대도시로 도약하는 의미있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만큼 우리시가 ‘살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는 모습을 보면서, 화성시의원으로서 또한 한 사람의 화성시민으로서 뿌듯함과 자랑스러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경제침체, 정부 세제개편 등 경제 여건 악화로 우리 시 재정 여건에도 부정적 영향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도시의 양적 성장에 발맞춰,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질적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는 의정 활동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의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일들이 모두 다 이루어져 항상 행복과 웃음이 넘쳐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장철규 화성시의원

장철규 화성시의원

소통·경청으로 시민 목소리 들을 것


 

 만물의 번창’과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인 계모년이 저물고, 동방을 수호하는 신성한 용을 뜻하는 청룡의 해인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화성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시대를 비추는 거울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전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전해준 화성신문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은 ‘소통’과 ‘경청’의 중요성을 깊이 절감하고 많은 목소리를 들으며 진실하게 공감하려 노력한 한 해였습니다.

 

시민들이 준 깨달음과 아쉬움을 거름 삼아, 더 많은 시민들이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소외된 사람들의 일꾼으로 2024년도 발 벗고 뛰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의 기억들은 행복했던 기억만 가슴에 담고, 다가오는 2024년 새해에는 새로운 큰 희망과 큰 기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박종섭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성지회장

박종섭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성지회장

100만 명품 문화 예술도시 화성 앞장


 

갑진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동안 앞만 보고 달려 온 여러분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며 새해에는 용처럼 용감하고 씩씩하게 꿈과 비전을 향해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3년을 되돌아보면 저를 비롯한 우리 예술인들 모두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며 최선을 다했던 일년이었습니다. 해가 갈수록 문화·예술·여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영향력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화성의 예술인들은 지역 고유 문화예술의 계발과 다양한 창작활동 문화·예술·행사·체험 프로그램 등을 전개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화성시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예술의 향기와 문화가 뿌리 내리는 100만 명품 문화 예술도시 화성시의 정체성 확립에 더욱 능동적으로 열정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명품 문화 예술도시 화성시의 무한한 가치가 찬란히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역 예술가들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내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윤대성 광복회 경기도지부 화성시지회장

윤대성 광복회 경기도지부 화성시지회장

희망의 용트림으로 화성시 발전 기여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이 지나고, 새해 갑진년을 맞이했습니다. 

 

화성시는 용이 하늘로 치솟는 한 해가, 화성시민 여러분도 큰 꿈을 가지고 달려가는 한 해가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3년 보훈의 날 “100만명을 넘어 200만명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자랑스러운 화성시를 준비하겠다”라는 화성시장의 희망찬 인사말씀에서 가슴이 뭉클해 뜨거워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화성시는 세수가 가장 많은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단체로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섰습니다. 시민 여러분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희망차게 용트림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광복회 화성지회장으로서 용트림하는 화성시민들에게 날개를 달아드리고 싶은 욕망과 자부심에 차 있습니다. 

 

화성시는 우리나라에서도 몇 안 되는 극렬한 만세운동이 펼쳐진 지역입니다. 이로 인해 일제의 보복을 받아 온 마을이 잔혹하게 짓밟히고 수많은 애국지사가 처형을 당하는 등 큰 고초를 겪었습니다. 특히 제암리 주민들에 대한 일제의 학살 사건은 스코필드 박사에 의해 전 세계인에게 알려져 울분을 사게 했으며, 더 나아가 강대국들에게 지배를 받던 후진국들이 잠에서 깨어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에 영향을 크게 받은 인도 간디의 울부짖음에 인도인들의 비폭력 저항 독립운동으로 해방을 맞이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화성시는 많은 예산을 투입해 지난 4월 15일 제암리 3.1운동 역사박물관 준공을 계기로 다시 한번 새롭게 화성시의 격렬했던 3.1만세운동의 역사를 전 국민과 세계에 알림으로써, 이제 화성시가 3.1운동의 중심지역으로 자리잡게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광복회 화성지회장인 본인은 진정 뜨거운 가슴으로 광복회 회원들과 함께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애국정신의 발원지로 우리 화성시가 새롭게 용트림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꿈과 소망으로 달려가겠다고 새삼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화성시민들께서도 이 위대한 화성의 용트림을 기대하면서 자긍심으로 화성을 빛내주시길 바라면서 갑진년 새해의 인사를 드립니다.  

 

 

 

▲ 이용운 화성시의원

이용운 화성시의원

시민의 든든한 동반자 될 것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차게 비상하는 용의 기운을 받아, 소원하는 일들을 성취하시는 열정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말, 화성시는 인구 100만을 돌파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이에 발맞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인권을 신장하고, 대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복지를 실현하며, 100만 시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저 또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세심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어둡고 추운 주변을 살피는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 건강하시고, 댁내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박종일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장

박종일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장 

긍정의 힘으로 희망을 찾아야 


 

 한 해를 시작할 때마다 항상 생각하는 게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야지라고 누구나 같은 생각으로 시작을 하지만, 해가 바뀔때쯤 이면 “올 한 해 젤로 어렵고 힘든 한 해였어” 라고 말을 합니다.

 

언제나 힘들고 어려운 일, 가슴 아프고 슬픈 일, 화나고 억울한 일, 속상하고 괴로운 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잘 이겨내고 버텨가며 성숙해진다는 것을 순간순간 잊고 지나가는 해를 원망하며 “왜 이렇게 힘든 세월을 살아가야 하나” 하는 생각에 “서럽고 외롭고 지친다”라는 생각에 잠겨 다가올 새해를 두려워하고 무기력한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이겨내고 견뎠구나”하고 우리의 생각을 조금만 바꾼다면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자신감도 생기고 긍정의 힘으로 살아간다면 우리에게 희망이 찾아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2024년 갑진년 용띠의 해를 맞이하여 화성신문을 구독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명미정 화성시의원

명미정 화성시의원

시민의 눈높이에서 의정 활동 펼쳐


 

용은 예로부터 위엄이 있고 상서로운 동물로 여겨 왕이나 위인과 같은 위대하고 훌륭한 존재로 비유되곤 했습니다. 특히 청룡은 동쪽을 지키는 사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 선조들은 풍년과 풍요를 상징하는 청룡에게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2023, 지난 한 해의 어려움을 떨쳐내기 위해 2024년에는 복고풍이 유행한다고 합니다. 이미지 공유형 소셜 미디어 핀터레스트가 2024년의 트렌드 예측 보고서에서 플랫폼 방문자 약 5억 명이 생성한 다양한 검색 알고리즘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1970년대 복고풍의 컬러 팔레트와 스타일이 언급됐다고 합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너그러움’과 ‘따뜻함’을 찾고자 하는 마음이 과거로의 회기가 아닌 새로움(New)과 복고(Retro)가 합쳐 만들어진 뉴트로(New-tro)의 지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화성시는 인구 100만의 특례시지정 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특례시지정 과정에 도시기반 시설의 확충, 화성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과 지원 등이 혹여 행정절차만 있고 화성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은 없는 빈껍데기가 되지 않도록 화성시민의 눈높이에서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푸른 용의 해에는 우리 화성시민 모두가 풍요로우며 따뜻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이은주 경기도의원

이은주 경기도의원

지혜와 인내로 더 나은 한 해를


 

 존경하는 화성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 새해에 모든 것이 번영하시길 바라며,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고, 새로운 시작과 기회가 찾아오는 해가 되기를 바라며,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갑진년에도 여러 가지 도전과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순간마다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소통하고 협력하며 가족과 친구, 동료들과 소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 희망의 불씨를 만들어가며, 지혜와 인내를 발휘해 새해에는 더 나은 상황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화성신문의 향후 성공과 번창을 기원하며, 올 한 해에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 김회철 경기도의원

김회철 경기도의원 

시민의 지역일꾼으로 최선 다할 것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화성시민 여러분들이 꿈꾸는 소망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고 묵묵히 지역사회와 공동체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살아있는 뉴스, 정도를 걷는 바른 뉴스를 전하는 언론이 되고자 노력해 온 화성신문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생각하는 지역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화성시 지역 현안인 교육지원청을 신설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적의 교육행정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언제나 제가 잘못하면 질책해 주시고 잘하면 제 어깨를 두드려 주시며 응원의 덕담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김영수 화성시의원

김영수 화성시의원

행복·번영 안겨주는 화성특례시로 나아갈 것


 

존경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소망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먼저, 지역 발전을 위해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지역 여론 형성에 앞장서 오신 민병옥 화성신문 대표님을 비롯한 기자와 임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성시는 2001년 시 승격 당시 21만 5천여명에 불과했으나, 23년 12월, 22년 만에 인구 100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곧 모든 화성시민이  함께 성장하고 어려움을 극복한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2024년 우리는 인구 100만을 넘어 ‘더 나은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9대 시의원으로서 그 동안의 노력과 성취를 바탕으로, 시민분들과 함께 ‘화성특례시’라는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새해가 여러분에게 행복과 번영을 안겨주기를 기원합니다.

 

 

 

▲ 신혜식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화성지구위원회 회장

신혜식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화성지구위원회 회장 

청소년 위한 프로젝트 함께할 것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육십간지의 41번째로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을 의미하는 갑진년을 맞이하여 신비로운 용의 기운을 받아 가정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화성지구위원회에서는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우리학교 괜찮아 공간”을 화성시 관내 많은 초등학교에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기존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야간 유해업소 순찰 등 꾸준한 지역활동과 기소유예 학생을 상대로 6개월 이상 상담관리를 하며 법질서 바로 세우기 등과 같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해가 도래함에 따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화성지구위원회는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을 위한 더 많은 프로젝트로 함께 하겠습니다.

 

2024년 한해, 건강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니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이 넘치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

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

로컬푸드 공급 통해 농업인과 상생 


 

 존경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통한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하여 푸드업사이클링이라는 자원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가공식품생산, 재단 ESG 캠페인 활동 등의 ESG 경영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새해에는 화성시 농업인들과 함께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얼굴 있는 먹거리 로컬푸드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농업인과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최혁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최혁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소외되는 이웃 없도록 활동 펼칠 것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화성시민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민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보건 의료,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환경 등 다양한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법인, 단체, 시설 등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이 공동 협력을 추진하는 민관협의체입니다.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화성시 100만 시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대표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의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능을 수행할 것입니다. 

 

특히 29개 읍면동에서 활동하는 지역위원들의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후원 연계활동 등 지원체계를 더욱 내실 있게 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활동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 언론으로서 20년을 맞이하는 화성신문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화성시 곳곳의 소식을 전하고 약자를 대변해 주는 언론사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조준상 동탄테크노밸리관리단총연합회 회장

조준상 동탄테크노밸리관리단총연합회 회장

시민 삶의 질 혁신·발전이룰 것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탄테크노밸리 가족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우리 모두에게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동탄테크노밸리는 혁신과 발전의 상징이자, 화성시의 자랑입니다. 우리 지역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열정 넘치는 주민들이 모여,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여러 도전에 맞서며 함께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보여준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화성시는 이제 인구 100만을 넘는 거대한 커뮤니티로 성장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더 큰 꿈을 꾸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동탄테크노밸리의 발전은 화성시민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화성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우리를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올해도 여러분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듣고, 화성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에도 동탄테크노밸리와 화성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한 해를 만들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 김계철 화성민간연구개발협의회 회장

김계철 화성민간연구개발협의회 회장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존경하는 화성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성지역 대표 언론으로서 지역 내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준 화성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희 화성민간연구개발협의회는 화성시 중소·중견기업의 R&D 공동연구를 통해 격변하는 세계시장과 기술혁명의 파도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3년 3월에 출범했습니다. 출범과 함께 화성기업 간 상호 교류와 정보교환을 통한 기술 혁신을 도모하고 기술 혁신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사업을 시행하고자 분주히 뛰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연구·기술개발과 산업별 특화 분야 융복합을 통해 혁신성장을 위한 산학연관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화성신문의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장사윤 정남산업단지협의회 회장

장사윤 정남산업단지협의회 회장

기업인 삶에 여유와 기쁨 넘치길 


 

정남산업단지 협의회가 창립되어 이제 막 돌이 지났습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정남산단에 입주한 100여 개의 기업들 중에 목표한 40개 업체에 조금 못 미친 32개 업체가 가입되었습니다.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우리 산단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며 십시일반으로 도움을 주신 회원님들 고개 숙여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첫해라 큰 성과는 없었지만, 이렇게 창립된 것만으로도 우리 산단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몇 가지의 성과를 들어보자면, 우리 산단 입구에 높이 7m나 되는 ‘정남일반산업단지’라는 간판을 세운 것입니다. 이를 위해 도와주신 화성상의 송 팀장, 송옥주 의원실의 백 보좌관, 화성시 산업단지관리팀, 기업지원팀, 그 외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쉬운 점은 큰 기대를 하고 있던, 통근버스 운행이 성사되지 못한 것과 ‘아름다운 산단 가꾸기’가 무산된 점 등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2024년에는 세상이 안정되어 기업들이 번창하고, 기업인들의 삶이 여유와 기쁨이 넘치는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신재흥 동탄시티병원 병원장

신재흥 동탄시티병원 병원장

정확·신뢰받는 최상의 의료 서비스 제공


 

 

화성시가 2023년 막을 내리고 2024년 새로운 문을 열어 놀라운 속도로 100만 인구를 넘어 대도시로 성장 중입니다.

 

화성시는 “100만 인구 돌파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며, 공공의료 서비스로 지역 밀착 진료를 강조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데 큰 주안점을 두겠다”고 전했습니다.

 

동탄시티병원은 미래 비전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더 큰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원은 지난 13년 동안 ‘더 먼저, 더 정확하게, 더 신뢰받는’을 슬로건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에는 화성시와 협력해 지역 거점 병원들을 중심으로 한 화성시의료나눔봉사단을 운영해 의료 사각지대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의 의료 수준 향상과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힘쓸 것입니다.

 

동탄시티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합니다. 건강한 화성시 동반자로서 함께 하겠습니다. 

 

갑진년 새해 가정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김세제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세제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봉사 가치 높일 것


 

갑진년 새해 2024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함께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위해 22만 80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왔습니다.

 

2024년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100만 화성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봉사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 원장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 원장

화성 기업 위기 극복·성장에 전력


 

 존경하는 100만 화성시민, 그리고 화성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화성산업진흥원은 관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스타트업 육성 공간인 ‘화성시 창업지원플랫폼’ 운영을 통해 화성시 창업기업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했으며,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개소해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화성시에서 개최한 첫 산업전시회인 ‘2023 모빌리티 전시회’를 통해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화성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주역임을 보여주었습니다.

 

2024년 새해에도 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시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미래 전략산업 기술 기반 강화, 혁신성장 창업 생태계 조성, R&D 역량 강화, 경영 인프라 개선, 스마트 산업 거점 활성화 등 5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테크노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화성산업진흥원과 함께 청룡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이선정 조영용접기 대표

이선정 조영용접기 대표

새로운 길 열리는 희망찬 해 되길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그리고 화성 여성 기업인 회원 여러분~ 이번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 13대 회장으로 추대된 조영용접기 대표 이선정입니다.

 

천국에 들어가기 전 2가지 질문에 답해야 한다고 합니다. 삶의 기쁨을 찾았는가? 내 인생이 다른 사람에게 기쁨이 되었는가? 영화 "버킷리스트"에 나온 명대사인데요~

 

많이 부족한 저이지만, 삶의 기쁨을 찾고 다른 사람에게 기쁨이 될 수 있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제가 먼저 손 내밀고 움직이며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게 아니라 의미 있는 존재로 살고 싶어 한다는 어느 책의 구절처럼 다양한 감정을 내 삶에 끌어안아야 비로소 내 인생의 의미를 발견한다는 말이 새삼 다가오는 나이가 된 거 같습니다.

 

새해는 청룡의 해 갑진년입니다. 푸른 청룡의 힘찬 기운을 받아 가정의 화목과 회사의 번영, 또 새로운 길이 열려 더 큰 당신이 일어나는 희망찬 올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소망합니다.

 

 

 

▲ 이기원 화성 FC 대표이사

이기원 화성 FC 대표이사 

K리그 진출, 더 높은 도약 준비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을 맞이하여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께 삼가 인사 올립니다.

 

새해는 우리 화성시가 특례시로 도약을 준비하는 뜻깊은 해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우리 화성 FC도 2023년 우승이라는 쾌거를 2024년에도 이어가기 위해 한 발 더 뛰며 노력하고 푸른 용과 함께 K리그(프로리그) 진출이라는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해주시면 시민들을 위한, 시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구단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갑진년 승천하는 용의 기상처럼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힘찬 기운이 가득하시길 빌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강윤구 바르게살기운동 화성시협의회 회장

강윤구 바르게살기운동 화성시협의회 회장

대한민국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새해 아침의 밝은 빛이 여러분의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려운 언론환경에도 불구하고 화성시를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지방자치의 정착과 주민 밀착형 신문 제작을 위해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가시길 바라며, 지역 언론으로서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사회 선도자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지역 발전의 주춧돌이 되어 독자와 함께 상생하는 화성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

 

저희 바르게살기운동단체는 주어진 목표인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안전, 기초질서 확립, 가정 사랑운동, 녹색생활실천운동,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국민 의식개혁 등 다양하게 활동을 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에 청룡처럼 비상(飛上)하는 화성신문이 되길 바라며 또한 화성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김영근 화성장애인야간학교 교장

김영근 화성장애인야간학교 교장 

장애인 전인 교육에 최선 다할 것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입니다. 지난 한 해는 그토록 괴롭혔던 코로나도 해제가 되었고 모든 것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듯합니다.

 

올해로 우리 화성장애인야간학교도 개교 15년 째가 되었습니다. 어김없이 지난 한 해도 화성장애인야간학교를 통해 고교과정 검정고시를 합격한 분들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대학에 진학해 본인의 전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희 화성야학은 엄선된 프로그램을 통해서 장애인 전인 교육에 최선을 다하여 본인의 장애를 해쳐 나갈 수 있는 능력을 풀어보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가을 평생교육 발표회와 전시회를 통하여 그동안의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화성장애인야간학교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관심을 주신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제 새로운 기운의 청룡의 날이 밝았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노력에 의해 많은 부분이 향상되었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수많은 도전을 해야만 합니다.

 

기존의 과목을 더욱 심화시키고 새롭고 엄선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적응해야 합니다. 이번 한 해도 화성장애인야간학교는 검정고시와 프로그램에 더욱 충실하게 대처해 더 많은 합격생과 우수한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앞에 놓인 이 소중한 일년을 더욱 알차고 내실있게 준비하여 우리의 화성장애인야간학교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진락천 온맘터치 협동조합 이사장

진락천 온맘터치 협동조합 이사장

참 행복의 기준 회복되는 한 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굴곡 많았던 2023년 한 해가 가고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한 해에는 화성신문 독자 및 화성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온맘터치 협동조합은 2024년도에도 약자와 강자, 건강한 자와 돌봄이 필요한 자, 덜 가진 자와 더 가진 자가 다 함께 더불어 일구어가는 행복한 세상, 내가 가진 것으로 상대를 행복하게 하고, 상대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행복을 찾는 진정한 행복의 참 기준을 찾고 나누는 일에 앞만 보고 달려가겠습니다.

 

2024년은 희망과 도전의 새해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더욱 발전하고 행복한 화성시로 만들어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화성신문이 바른 언론,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언론, 명품 언론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송은규 전아연 화성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연합회장

송은규 전아연 화성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연합회장

새로운 공동주택 문화 창달 앞장


 

아파트 입주민의 권익보호, 주거환경개선과 안전한 유지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신 모든 분께 심심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올리며,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연합회는 보다 살기좋고 안전하며 함께 소통하는 공동주택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성시, 화성시의회, 정부 및 유관기관과 소통하고 다방면으로 협력했으며, 때로는 불합리한 제도개선 및 입법적 불비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관철시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특히 7대 안전장치 추가설치의무화 조치에 따라 승강기 교체 문제가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어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또한 점차 각박해지는 공동생활의 개인주의 팽배로 층간소음관리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연합회는 화성시와 협의를 통하여 공동주택지원예산의 현실적 증액과는 별도로, 승강기 지원 예산의 별도 편성을 관철시킴과 아울러 승강기 지원예산의 증액도 지속적으로 주장하여 입주민의 부담을 경감시켜 드리려 노력하여 왔습니다.

 

화성시 주도의 중앙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상설기구화하도록 제안하였고, 이를 통해 이웃과의 소통, 관계회복 및 소음을 완화할 수 있도록 매트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이웃공동체가 만들어 지도록 중심적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경기도와 수원시의 일방적 밀어붙이기식 ‘수원군공항이전’문제도 화성시민이 주체가 되는 공항이전공론화 모델을 주도해 나갈 것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윤성순 부성에버텍(주) 대표

윤성순 부성에버텍(주) 대표

겸손·진실한 마음으로 정성과 최선 다해


 

강렬한 에너지를 지닌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화성 시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부성에버텍(주)는 고객과 우리의 서비스와 제품에 겸손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정성과 최선을 다한다는 기업이념으로 자동차, 전자부품용 PAD, 흡음재, 보호필름 등을 생산하며 30년 넘게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며,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만족을 최우선에 두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균형된 성장과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여러분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화성시의 발전에 일조하는 부성에버텍(주)가 되어, 기업인들과 함께하는 더 많은 순간들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청룡이 용솟음치는 새해, 화성시민 모든 분들에게 행복과 번영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영덕 제일요양병원 원장

김영덕 제일요양병원 원장 

고난 없이 모두가 행복한 한 해 되길


 

2024년 새해를 맞아 화성신문 독자 여러분의 만복을 기원합니다. 2023년 8월 31일, 저와 우리 모든 화성시민들이 고대하였듯 COVID-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며 코로나 사태의 종료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가고자 했던 해외여행도 가지 못했고,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도 만나지 못했던, 그림자 드리웠던 우리의 일상이 긴 터널을 지나 드디어 광명을 마주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저 또한 그동안 방역으로 인해 수고하신 모든 시민들의 일상이 회복의 길로 나아가는 것에 큰 안도감과 행복을 느꼈습니다. 허나 우리가 이번 사태에서 배우지 못한다면 우리에게 COVID -19과 같은 감염병으로 인한 재앙은 또 닥칠 수 있습니다. 

 

손 씻기와 같이 개인 위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러 방법을 통해 다가올 2024년에는 이러한 고난 없이 화성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공영애 화성시의원

공영애 화성시의원

시민이 행복한 화성시 만들기 앞장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경기도의회의원과 재선의 화성시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하다보니 할일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아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고 눈 깜짝할 사이에 2023년 한 해가 벌써 또 지나가고 2024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한 해 한 해가 참 소중한 것 같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화성시민들 모두 힘들고 바쁘게 2023년을 보내셨을 것입니다 2024년 새해에는 화성시민 모두 더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성시가 인구 100만을 넘어 특례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례시가 갖고 있는 장점을 화성시 모든 시민과 모든 지역에서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시민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진심을 다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약사로서 시민의 건강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도의원과 시의원의 다선의 지방의원의 경험으로 시민이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전준희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전준희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정신건강 어려움 겪는 이에게 관심을 


 

화성을 대표하는 신문, 화성신문과 함께 2024년을 시작하게 되어서 뜻깊습니다. 

 

인구 100만을 넘어서는 특례시로서 새롭게 거듭난 화성시의 다양한 살아가는 이야기와 도시의 발전은 화성신문에 고스란히 담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와 경기 악화로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화성시민에게 좋은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시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2024년에는 특례시 화성시를 대표하는 시민들의 일꾼을 뽑는 해가 되기에 더욱 화성신문이 해야 할 일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화성신문이 냉철하고 유익한 정보를 통해서 화성시민들이 유권자로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2024년 말에는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는데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화성시민들의 정신건강을 돕기 위하여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조금 다른 아픔, 당신의 관심과 이해만이 치료제입니다”   

 

 

 

▲ 배현경 화성시의원

배현경 화성시의원 

부족함 채우는 성실한 일꾼될 것


 

 

드디어 화성시가 100만  인구를 넘어선 2023년은 참으로 뜻깊은 해였습니다. 

 

화성신문을 비롯 시민 여러분 모두 자기자리에서 본인의 역할을 수행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가 됐기에  100만 화성시가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수고했다는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화성시는 여러 부문에서 경쟁력과 재정자립도 등 전국 1위를 달리며 명실공히 선진도시로 발돋움 중입니다. 허나 해결하고 넘어서야 할 산적한 문제도 많습니다. 갑자기 늘어난 인구를 따라가지 못하는 시 전반에 걸친 인프라 부족은 시민의 민원이 됐고 행정은 늘 바쁘기만 합니다.

 

저는 화성시민께서 뽑아준 시의 일꾼입니다. 빠르게 도약하는 화성시와 시민의 니즈를 파악하고 부족함을 채우는 성실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2024년은 청룡의 해입니다. 새해에는 청룡의 힘찬 기운을 받아 하시는 일 모두 기운차게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상균 화성시의원

김상균 화성시의원 

적극적 의정 활동으로 실질적 도움 될 것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지역의 다양한 이슈와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주고 있는 화성신문 임직원 여러분, 힘과 행운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민의를 대변하는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더 가까이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담아 화성시의 발전과 화성시민의 삶의 평안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족하고 아쉬웠던 부분은 개선해 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보다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청룡은 행운과 성공, 번영을 촉진하는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바라는 모든일의 성취와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장주익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장

장주익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장

지속가능한 축산물 생산 위해 노력


 

 화성시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을 맞아 여러분과 함께 소중한 인사를 나누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수원축협조합장으로서 올해도 축산업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다양한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그러나 축산물 생산자들과 협동조합원 여러분의 끈질긴 노력 덕분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더 나은 축산물 생산과 공급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수원축협은 지역축산업의 발전을 위한 계획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생산환경과 생활을 위해 축산업 분야의 혁신과 협력을 촉진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2024년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회이자, 축산물 분야에서의 발전을 위한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축산물 생산자들과 협동조합원 여러분이 풍요로운 한 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경섭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회장

이경섭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회장

기업문제 해결에 최선 다할 것


 

국내외 경제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던 2023년이 가고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특히 한해 막바지에 좋은소식은 화성시민이 100만이 넘은것으로 특례사의 자격으로서 축제의 장을 여는 연말이 되었습니다. 

 

여러지수들이 국내 지방도시 1위 소식은 정말 축하하고 고무적인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러한 결과에 결정적 기여와 역할 속에는 우리 기업들이 있었다는 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좋았던 기억이 별로 없었던 경제와 어려운 기업경기 속에서 2023년을 헤쳐나온 우리 중소기업인 여러분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지금까지도 고물가 고임금, 인력문제로 몸부림치는 중소기업인 여러분 당면한 많은 문제와 넘어야 될 산이 있지만 그래도 소망과 희망을 가지시고 새해문을 여시기 바랍니다. 

 

연초부터 어렵고 힘든 소식이 들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많은 어려움을 헤쳐나온 것 처럼 새해에도 기술혁신과 연구개발 및 인내와 원가절감으로 희망을 가지시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의 우리 화성시 기업인 연합회는 상공회의소 및 화성시에 협조요청과 기업환경의 어려운 문제들을 공감, 당장 시급한 현장의 외국인 고용문제 및 규제 개선 그 외 문제들의 심각성을 느끼고 개선되기를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성시기업인연합회 여러분 새해에도 밝은 소망을 가지시고 힘차게 한해를 시작하셔서 오늘보다 내일이 좋아질 것이라는 긍정적 사고를 가지시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김기성 화성시 백년소공인 협의회 회장

김기성 화성시 백년소공인 협의회 회장

소공인 발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찬 2024년을 맞이하게 되어 큰 기쁨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우선,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기 위해 끈질긴 노력과 협력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백년소공인협의회는 화성시 뿌리기업인 소공인들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100만 화성의 발전을 위해 환경 보전과 친환경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 도시를 더 아름답고 건강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지난해의 모든 어려움을 뛰어넘어,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여 더욱 화기애애한 화성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용의 뛰어난 힘과 용기가 함께하는 2024년, 모든 도전을 이기고 번영과 행복이 넘치는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 강용원 봉담기업인협의회 회장

강용원 봉담기업인협의회 회장

지역사회 어려움 함께 나누고 지원할 것


 

존경하는 화성신문 구독자 여러분,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봉담기업인협의회 회장으로서 여러분과 함께하는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게 되어 큰 기쁨과 감사를 느낍니다.

 

우리 봉담기업인협의회는 회원들 간의 협업, 친목 도모, 그리고 불우이웃 돕기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뜻과 협력 덕분에 우리는 더 나은 화성을 만들어 나가는 여정에 큰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봉담기업인협의회가 더욱 높은 수준의 협업과 친목을 도모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역 기업들 간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는 회원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성신문 구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강북례 경기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회장

강북례 경기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회장

장애인자립센터 본질적 역할 감당


 

 

2023년 시무식을 하면서 직원들과 함께 덕담을 나누며 이야기 꽃을 피웠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한 해를 되돌아 볼 새도 없이 숨가쁘게 달려온 가운데 또다시 한 해의 일을 마무리하고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사무실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사무실 운영과 업무를 잘 수행해 주신 사무국장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지난해도 많은 어려움과 역경이 있었던 한 해였지만 실무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의 순간들이 있었기에 우리 직원들의 끈기와 용기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올 한 해도 새로운 시작과 함께 회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고 언제나 회원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것을 다짐하며 동료들과 함께 성장해 나아가는 장애인자립센터의 본질적인 역할을 감당해 나가겠습니다. 

 

 

 

 

▲ 권태주 반석초 교장/한반도문인협회 지회장  © 화성신문

권태주 반석초 교장/한반도문인협회 지회장

학생이 뛰놀며 공부하는 환경 조성 기대


 

 

20년의 세월을 화성시의 발전과 함께해 온 화성신문이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해 비상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화성시가 100만 도시로 성장해 대한민국 발전과 함께하는 것처럼 화성신문이 정론지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을 기대합니다. 

 

화성시의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학교의 활기찬 모습들을 보도해 주심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2023년은 서울 서이초 교사 자살로 인해 교육계가 큰 소용돌이에 휩싸인 한 해였습니다. 특히 의정부 호원초 이영승 선생님의 죽음은 교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9월 4일 이후 학생들의 학교폭력과 이에 따른 학부모의 과도한 교권침해는 아직도 선생님들에게는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학교에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회복적 생활교육을 실시하고, 전국 최초로 화해중재단 활동을 통해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교의 노력을 화성시민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마음껏 뛰놀며 공부할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김명철 한국작가회의 화성지부장 

김명철 한국작가회의 화성지부장

평화·축복 물결, 화성시민에 이르길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화성시민들께 축하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한 해는 안팎으로 너무도 혼탁하고 거친 물결의 연속이었습니다. 전쟁과 정쟁의 참화라는 물결이 우리를 고달프게 했고, 불안하게 했습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었고 한 치 옆을 돌아볼 수도 없었습니다. 하물며 그 속은 갈피조차 잡지 못했습니다. 

 

새해에는 잔잔하고 맑고 투명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아무 때나 솟구쳤던 탁한 물결은 이제 그만 사라지기를, 시도 때도 없이 흘렀던 썩은 물결은 새롭게 정화되기를, 생각지도 않았던 역류 같은 건 다시는 오지 말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리하여 서로 마주보고 웃을 수 있기를, 그리하여 함께 어깨를 겯고 나아갈 수 있기를, 그리하여 서로 속 깊은 곳까지 사랑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새해에는 아름답게 반짝이는 물결이, 고요한 평화와 축복의 물결이 다가오기를 기원합니다. 그 물결이 제일 먼저 화성시민들께 이르기를 두 손 모아 빕니다.

 

 

 

▲ 하원 김미례 서예가   

하원  김미례 서예가 

화기만당(和氣滿堂)하는 한 해 되길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빛을 쫓아서 세상과 함께 부대끼며 걸음걸음 자국마다 우리의 흔적 남겨두고 어제는 풀잎처럼 오늘은 가랑잎에 젖은 이슬처럼 흠씬 밟아서 부서지고 깎일수록 우리는 더욱 힘이 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전염병을 이겨냈습니다. 특례시를 외치며 울부짖듯 모두가 바라던 화성특례시도 드디어 이뤄냈습니다. 

 

특례시의 서막이 열렸으니 큰소리로 파이팅을 외쳐봅시다. 그리고 이제 자만하지 않고 비굴하지도 않게 위풍당당하게 청룡의 해를 가야겠습니다.  저는 제게 주워진 이 작은 예술의 세계가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 어림 속에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용은 상상의 동물이라지만 그에 담겨진 의미는 대단히 장엄합니다. 등용의 의미 외에도 큰 인물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하니 어찌 가볍게 여길수 있겠습니까. 

 

시민 여러분 이런 의미심장한 청룡의 해를 맞이해 좋은 기운이 집안 가득 화기만당(和氣滿堂)하시고 부자되십시오. 해 모두 행복하시길 두손 합장하고 새해 인사올립니다.  

 

 

 

 

▲ 김영진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관장   © 화성신문

김영진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관장 

100만 대도시다운 양질 복지 서비스 제공


 

 

희망 화성을 열어가는 화성시민 여러분 청룡의 힘찬 기운이 느껴지는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역에 대한 애정으로 언론사의 가치를 실현해 온 민병옥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사다난 했던 2023년은 화성시가 시 승격 이후 22년이라는 최단 시간에 100만 인구 도시로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화성시 대표 언론사인 화성신문이 100만 이후에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다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남부노인복지관은 2023년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수 수행기관 선정 등 어르신에게 양질의 서비스 돌봄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갑진년에도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의 열망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남윤수 화성지역자활센터 원장  

남윤수 화성지역자활센터 원장

자활사업 참여자 성장에 기여


 

 

2024년 갑진년에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모든 분이 근심 걱정 없고 사랑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화성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분들에게 건강한 일자리를 제공해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했으며, 함께 서로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공동체를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문제를 이야기했습니다.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통합과 빈곤 예방의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자활사업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성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주민의 자활 의욕 고취와 자활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활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경제적, 심리적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금보다 더욱 성장하는 화성지역자활센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분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박명희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박명희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지역주민 삶에 더욱 다가설 것


 

 

화성신문 구독자 여러분,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화성시의 2024년은 어느 해보다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100만 특례시 출범을 시작으로 ‘더 살기 좋은, 더 일하기 좋은, 더 즐거운!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 화성’ 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때입니다. 

 

우리 동탄치동천복지관 또한 2024년을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션, 비전, 핵심 가치를 재정립하고 지역주민의 삶에 더 깊이 있고 폭넓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사람들과 협력해 우리 삶의 가치를 상승시킵니다’라는 미션 아래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돕는 복지관’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주인답게, 열정적으로’라는 핵심가치를 가지고 정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우리 화성시의 발전과 동탄치동천복지관의 성실하고 정직한 복지사업 수행으로 시민 분들의 삶이 더 행복해지길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 박도경 효누림봉사연합회 회장

박도경 효누림봉사연합회 회장 

그림자 자원봉사자에게 응원을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어느덧 함께하여 100만 화성시가 되었다는 소식 전하며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뜻하시는 일들을 순조롭게 이루시길 진정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마음은 부자이고 행동 또한 부럽지않는 2024년도 되시고 나눔은 사랑이며 또한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2024년도 되시고 부족한 부분을 함께 채울수 있는 진정한 이들과 더욱 즐겁고 건강한 갑진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지역의 일꾼, 숨은 그림자 자원봉사자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먼저 솔선수범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전하는 1004봉사자님에게도 갑진년에는 이웃이 아닌 동행자로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 류치영 나우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류치영 나우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나’와 ‘우리’가 함께 어려움 극복해야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는 많은 것들이 성취되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 한 해가 모든 화성시민과 화성신문 독자들에게 아래와 같은 한 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첫째, 모든 것이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나의 상한 몸과 마음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오래된 상처들이 치유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둘째, 우리 후손들을 행복한 사람으로 교육하길 바랍니다. 예로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했습니다. 어려울수록 자녀와 후손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참된 가치를 교육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셋째, 나의 행복을 우리의 행복으로 전파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 모두가 행복의 따스함을 느끼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 박상운 병점중심상가상인회 회장 

박상운 병점중심상가상인회 회장 

고객 최우선으로 하는 상점가 될 것 


 

 

안녕하십니까? 갑진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병점중심상가상인회가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병점중심상가는 맛집, 쇼핑, 문화생활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보다 편리한 스마트 상점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숙원사업이었던 고객지원센터를 설립해 2023년 11월 13일에 개소식을 했습니다. 고객지원센터는 회원 누구나 배움의 터전이 되고 고객과 상인 간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병점중심상가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상점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갑진년 새해는 어떠한 난관도 극복하고 사업 번창해 모두 부자 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해 동안 고생하신 회원과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고객님,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박서후 해피멘토협동조합 이사장  

박서후 해피멘토협동조합 이사장

용처럼 전진하는 새해 되길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이했습니다. 

 

우리 사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초월의 시대, 코로나19 등 여태 경험해 보지 못한 시대적 변동 상황에 놓여 정신없이 적응하고 대응해 왔습니다. 그런 상황을 잘 극복하고 적응한 점에서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에 머무르지 말고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깨우침’이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깨우침’은 우리가 세상을 보는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하고, 새로운 행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것은 교육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이제 교육은 형식적인 교육에서 비형식·무형식 교육이 추가되고 있으며, 특히 성인 학습자들은 비형식·무형식 교육일 때 만들어지는 다양한 깨우침이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맞춰 해피멘토협동조합은 2024년 성인교육에 비형식 교육과 무형식적인 교육 진행을 도입해 ‘일상이 배움’이 되게 진행하려 하며, 일상의 배움과 깨달음으로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가치를 알아보는 통찰과, 보이지 않는 가치를 보이는 것으로 이끌어내는 창의력을 두루 갖춘 시민 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일상의 배움과 깨달음으로 얻은 통찰과 창의력으로 용처럼 끊임없이 비상하는 갑진년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박정숙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관장  

박정숙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관장

작은 것 가치를 깨닫고 희망 전하는 한 해 


 

 

갑진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2023년은 전쟁이 확대되고 각 나라는 국익을 우선하고 AI 등장으로 삶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대전환의 해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위기와 기회가 한꺼번에 몰려온 한 해였습니다.  

 

화성시는 20만의 작은 도시로 출발했으나 가장 빠르게 인구가 증가해 23년  100만에 도달해 미래로 나아가는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평균 실종이라는 양극화 속에서 삶이 팍팍해졌지만 이웃을 살피는 후원자님의 사랑과 봉사자님의 나눔으로 어르신들께 밝고 포근한 세상을 전해줄 수 있었습니다.  

 

24년에도 작은 것들의 가치를 깨달아 서로 더 많이 이해하고 협력하며 어려운 시절을 극복해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송기태 진안중학교 교장  

송기태 진안중학교 교장 

소통·협력하는 배움 생태계 만들 것


 

 

존경하는 화성신문 애독자 여러분! 희망찬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이 밝았습니다. 화성신문의 교육 활동 현장에 대한 생생한 보도는 우리 학생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기차게 생활하며 꿈을 무르익게 했습니다. 또, 학생, 학부모님과 교직원이 함께한 교육 활동, 사회봉사 등의 보도를 통해 우리 교육공동체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갑진년에도 학생들이 삶의 주인으로서 주도적으로 공부하며 꿈을 키우는 모습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학생들의 배움 생태계를 넓히는 활동들이 다양하게 보도되어 일등 교육도시 시민들의 웃음꽃이 만발하기를 소망합니다. 

 

또 지금과 같이 화성 시정의 상황 및 발전 동향 등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전하는 명품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송민하 나라사랑나눔재단 대표   

송민하 나라사랑나눔재단 대표 

더불어 나눔으로 희망 전해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대망의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화성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나라사랑나눔재단은 지난날의 위기 극복과 살기 좋은 화성을 만들기 위한 4가지 복지사업을 2012년부터 현재까지 12년째 펼쳐오고 있습니다. 

 

첫째 병점역무료급식사업을 통해 매주 화요일 150여명의 노숙인 및 독거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둘째 푸드뱅크 기부물품 나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의 250여 가정과 무료급식소 등 48개 지역복지시설에 기부물품을 매주 지원하고 있습니다. 셋째 다문화쉼터 운영을 통해 네팔 노동자들의 숙식을 제공해 다문화 정착을 돕고 있으며, 넷째 자원봉사수요처 운영을 통해 재능기부로 자원봉사자들의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케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위기 극복과 더불어 나눔을 통하여 희망을 주고 살기 좋은 화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2024년은 우리 대한민국이 거대한 시대의 전환을 이루는 해로 기대를 모아야겠습니다. 

 

코로나 시대도 슬기롭게 극복한 지혜를 모아 더불어 함께 어떠한 위기도 극복하고 창조적인 정신으로 2024년은 새로운 희망의 시대로 나아가야겠습니다. 

 

 

 

 

▲ 이용근 (사)더큰이웃아시아 상임이사  

이용근 (사)더큰이웃아시아 상임이사

다양한 의견·문화 통합되는 희망의 새해


 

 

밝고 희망찬 기운이 구석진 곳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분들께도 널리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얹어 봅니다.

 

우리나라는 인류사상 경험해 보지 못한 초저출산율로 인해 인구절벽의 사회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제 이민은 피할 수 없는 외국인정책의 핵심이 되었고, 외국인·이주민 증가율 역시 세계 어느 나라보다 높습니다. 

 

이민정책의 본격화로 인해 외국인주민의 구성 역시 과거 결혼이주가정(다문화가정) 중심에서 노동이주가정(외국인가정)으로 다각화되고 있습니다. 노동이주가정의 자녀인 외국인 아동이 매우 빠르게 늘고 있으나,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나 사회적인 자원은 아직 턱없이 부족합니다. 외국인주민을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는 정도를 나타내는 다문화 수용성 또한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는 지표도 나오고 있어 우리가 갈길이 아직 멀기만 합니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처지, 다양한 의견,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회구성원들의 염원을 모아서 새해에는 사회통합도 한층 앞당기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불어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지역사회의 여론을 이끌어가는 화성신문의 더욱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 이경희 화성장애인누릴인권센터  

이경희 화성장애인누릴인권센터

지역 장애인 인권 향상 기여할 것 


 

 

지난해 화성장애인누릴인권센터가 화성시 관내 사무실을 개소했습니다. 힘겨운 일도 많았지만  좋은 분들을 만나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초 밤새 화성나래 콜센터가 전화연결이 안 되어 택시를 이용하지 못하고 새벽 1시가 넘어 휠체어를 놓고 귀가해야만 했던 콜센터의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인해 벌어진 사건이 보도됐습니다. 사회장애인식교육이 이루어졌고, 콜택시 운전원과 버스 운전원의 인권감수성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버스 운전원의 태도와 신입콜택시 운전원이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조금씩 존중하는 모습으로 변화됨을 느낄 수 있었기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센터는 또한 관내 기관연계 사업을 지난 11월에 두 차례 진행했습니다. 

 

이 두 번의 사업을 통해 인식이 변화되고 무장애 여행이 무엇인지 알게 됐습니다. 100만 인구 특례시가 되는 화성시도 하루속히 무장애 관광 조례가 제정되어서 각 지역에 다양한 관광객들이 차별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이병억 한국애견연맹 화성시지부장 

이병억 한국애견연맹 화성시지부장

사람·반려견 함께 행복한 화성시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항상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가지고 새 각오와 의지를 다지며 첫발을 내딛습니다, 

 

2020년부터 3년간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삶을 힘들게 이겨내고 긴 터널을 지나 이제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듯 합니다.  특히 자영업을 하는 분들은 더욱더 고통스러운 3년을 보낸듯 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 우리 지역의 발전과 바른 여론 형성, 그리고 답답한 화성시민들의 대변자 역할을 다해온 화성신문 임직원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인구 100만 대도시 화성시는 많은 것들이 급속하게 도시화되고 있지만 관련 인프라는 많이 부족합니다. 그중에서도 애견에 관련된 시설이나 애견 문화가 많이 부족합니다. 가까운 이웃 오산은 사람과 애견이 함께하는 애견공원을 개장했고, 우리 화성도 애견 관련 시설 확충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탄이라는 큰 신도시가 있고 서부 지역으로는 더 넓은 농촌과 아름다운 해안을 가지고 있는 화성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희망입니다. 

 

우리 한국애견연맹 화성지부는 화성시에 사람과 애견이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 마련, 애견문화 발전, 양질의 좀 더 나은 애견 지식을 높이는 단체가 되어 사람과 반려견 모두 행복한 화성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송주한 동탄고등학교 교장  

송주한 동탄고등학교 교장 

성취를 위해 묵묵히 걷는 한 해 되길


 

 

2024년,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어린 시절 제 기억 속의 용은 호기심과 신기함의 대상이었습니다. 상상의 동물이니 호기심을 자극하는 거야 당연했지만 늘 날아가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는데 날개가 없다는 것이 그렇게도 신비롭기만 했던 것입니다. 아마도 그 위풍당당한 모습에서뿐만 아니라 날개없이 날 수 있다는 것이 인간을 넘는 경이로움의 대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가 용중에서도 푸른 용의 해라고 하니 코로나에게 빼앗겼던 것을 되찾느라 힘겨웠던 지난 1년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미래를 맘껏 꿈꾸어도 좋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새해 다짐이 뭐냐는 질문에 ‘새해 다짐을 묻는 사람과 어울리지 않는 것’이라고 대답한다는 소심한 사람들과 달리 자신있게 대답하고 그 성취를 위해 묵묵히 길을 걷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길에 정론을 지향하는 든든한 친구 화성신문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도 잊지 않을 것입니다. 화성신문과 손잡고 새로운 태양을 맞이하겠습니다.

 

 

 

 

▲ 이종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화성시지회장 

이종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화성시지회장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2023년 계묘년 한 해가 지나가고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량이 크고 생명력이 넘치며 앞으로 끊임없이 전진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올곧고 강직하게 정론직필의 지역 언론으로서 변함없이 우리 지역의 든든한 언론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참 언론으로 우뚝 서는 화성신문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4년은 화성시 인구 100만,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최고의 화성시가 되었습니다. 화성신문 관계자 여러분, 구독자 및 화성시민 모두에게도 청룡의 밝은 기운의 정기를 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평화가 깃든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더불어 모든 분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사회적 약자인 노인들과 장애인들,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이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그런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준호 아인초등학교 교장  

이준호 아인초등학교 교장

꿈과 사랑을 가꾸는 행복한 학교


 

 

청룡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은 100만 화성시가 시민과 함께 화성특례시로 도약할 수 있는 한 해임과 동시에 화성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한 해라 할 수 있습니다.

 

새해가 우리에게 희망과 기쁨 그리고 성공을 가져다주길 기원합니다.

 

교육은 우리 사회의 핵심이며,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는 삶 속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문제를 창조적인 시각으로 재구성하고 풀어낼 수 있는 융합적인 사고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학교는 아이들이 다양한 배움의 환경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구조화해 학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갖추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교육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의 구성원이 민주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교 비전을 세우고,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문화가 뒷받침된다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할 것이고, 학교의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다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 역시 밝을 것입니다. 

 

만유인력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은 “내가 더 멀리 보았다면, 그것은 거인의 어깨 (코페르니쿠스, 케플러, 데카르트, 갈릴레오 등) 위에 올라서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교육에 비추어 본다면 사회의 모든 구성원은 우리 학생들이 각자 자신의 개성과 꿈(이상)에 맞는 거인의 어깨에 오르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현장에서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며 ‘꿈과 사랑을 가꾸는 행복한 학교’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최혜욱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 관장  

최혜욱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 관장

모두가 어려움 극복해 성장하는 2024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과 용기, 희망을 상징하는 푸른 용처럼 화성시민과 소통하고 신뢰성 있는 보도를 위해 노력하는 화성신문 민병옥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3년은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모두가 말했지만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면서 많은 성과를 거두는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화성시민과 함께 만나고 이야기를 듣고 소식을 전달한 화성신문은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나침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구 100만명 돌파로 전국에서 5번째 대도시로 부상한 화성시에서 어르신·지역사회와 의미있는 삶을 함께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로 화성시 발전에 발맞춰 걸어가길 희망합니다.

 

 

 

▲ 최재환 한울초등학교 교장  

최재환 한울초등학교 교장 

교사·학생 마음 놓고 다닐 행복공동체 구성


 

 

2024년은 갑진년,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교수들이 뽑은 2023년의 사자성어가 견리망의(見利忘義)라고 합니다. 

 

교육 현장도 슬프고 힘든 해였습니다. 교실에서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당해 전치 3주의 중상, 서울 서이초 교사의 죽음이 추락한 교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결국 전국의 선생님들이 거리로 나와 진상 규명과 교권보호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호소했으며, 서이초 선생님의 49제 날에는 연가투쟁도 불사하며 교단의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이로 인한 교내 갈등의 생채기는 아직도 아물지 않았고, 추락한 교권의 회복은 아직도 요원합니다. 

 

새해에는 선생님들이 마음 놓고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학교는 ‘행복한 배움이 있는, 함께 성장하는 행복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기본을 충실히 하고, 본질을 회복하는 교육’을 해야 합니다. 

 

미래의 행복한 화성시민이 될 우리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한울초등학교 교직원 모두는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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