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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년사]
이경섭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회장
기업문제 해결에 최선 다할 것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4/01/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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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섭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회장

국내외 경제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던 2023년이 가고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특히 한해 막바지에 좋은소식은 화성시민이 100만이 넘은것으로 특례사의 자격으로서 축제의 장을 여는 연말이 되었습니다. 

 

여러지수들이 국내 지방도시 1위 소식은 정말 축하하고 고무적인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러한 결과에 결정적 기여와 역할 속에는 우리 기업들이 있었다는 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좋았던 기억이 별로 없었던 경제와 어려운 기업경기 속에서 2023년을 헤쳐나온 우리 중소기업인 여러분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지금까지도 고물가 고임금, 인력문제로 몸부림치는 중소기업인 여러분 당면한 많은 문제와 넘어야 될 산이 있지만 그래도 소망과 희망을 가지시고 새해문을 여시기 바랍니다. 

 

연초부터 어렵고 힘든 소식이 들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많은 어려움을 헤쳐나온 것 처럼 새해에도 기술혁신과 연구개발 및 인내와 원가절감으로 희망을 가지시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의 우리 화성시 기업인 연합회는 상공회의소 및 화성시에 협조요청과 기업환경의 어려운 문제들을 공감, 당장 시급한 현장의 외국인 고용문제 및 규제 개선 그 외 문제들의 심각성을 느끼고 개선되기를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성시기업인연합회 여러분 새해에도 밝은 소망을 가지시고 힘차게 한해를 시작하셔서 오늘보다 내일이 좋아질 것이라는 긍정적 사고를 가지시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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