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화성시가 100만 인구를 넘어선 2023년은 참으로 뜻깊은 해였습니다.
화성신문을 비롯 시민 여러분 모두 자기자리에서 본인의 역할을 수행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가 됐기에 100만 화성시가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수고했다는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화성시는 여러 부문에서 경쟁력과 재정자립도 등 전국 1위를 달리며 명실공히 선진도시로 발돋움 중입니다. 허나 해결하고 넘어서야 할 산적한 문제도 많습니다. 갑자기 늘어난 인구를 따라가지 못하는 시 전반에 걸친 인프라 부족은 시민의 민원이 됐고 행정은 늘 바쁘기만 합니다.
저는 화성시민께서 뽑아준 시의 일꾼입니다. 빠르게 도약하는 화성시와 시민의 니즈를 파악하고 부족함을 채우는 성실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2024년은 청룡의 해입니다. 새해에는 청룡의 힘찬 기운을 받아 하시는 일 모두 기운차게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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