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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년사]
김영덕 제일요양병원 원장
고난 없이 모두가 행복한 한 해 되길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4/01/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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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덕 제일요양병원 원장

2024년 새해를 맞아 화성신문 독자 여러분의 만복을 기원합니다. 2023년 8월 31일, 저와 우리 모든 화성시민들이 고대하였듯 COVID-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며 코로나 사태의 종료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가고자 했던 해외여행도 가지 못했고,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도 만나지 못했던, 그림자 드리웠던 우리의 일상이 긴 터널을 지나 드디어 광명을 마주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저 또한 그동안 방역으로 인해 수고하신 모든 시민들의 일상이 회복의 길로 나아가는 것에 큰 안도감과 행복을 느꼈습니다. 허나 우리가 이번 사태에서 배우지 못한다면 우리에게 COVID -19과 같은 감염병으로 인한 재앙은 또 닥칠 수 있습니다. 

 

손 씻기와 같이 개인 위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러 방법을 통해 다가올 2024년에는 이러한 고난 없이 화성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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