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구랍 27일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지정 ‘2023 지역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는 매년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공로가 있는 문화재단(기관) 및 종사자(개인)을 대상으로 유공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116개 지역재단 중 지역문화진흥원장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재단은 지역문화예술 진흥,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과 예술단체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화성 메세나’ 사업, 화성시 전역의 일상 공간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공연장’ 사업에 대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공헌사항을 인정받았다. 또 청년예술가 자립 지원사업, 화성 예술 활동 지원사업 등 다각적인 예술인 지원사업을 통한 지역예술인 복지향상에 대한 공헌도도 평가받았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앞으로도 화성시 지역예술과 예술인에 대한 사업운영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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