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경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성산업진흥원, 관내 대학 창업보육센터와 네트워킹데이 개최
전문가 강연, 기업 PR 발표, 협업기업 매칭, 그룹 네트워킹 등 4가지 프로그램 진행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3/12/14 [17:2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2023 Startup Coming Day’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화성산업진흥원과 수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협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14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각 기관의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2023 Startup Coming Day’(연합 네트워킹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13일 창업기업 공동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관·학 보육기업 간 네트워킹 강화 목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전문가 강연 기업 PR 발표 협업기업 매칭 그룹 네트워킹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강연에는 대기업에서 신사업 전략 및 사업성 분석 등을 수행하고, 스타트업 양육 프로그램, 사내 벤처 및 스타트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 전문가 패스파인더넷 이복연 대표를 초청해 스타트업 사이의 협업을 주제로 스타트업 협력 방법 및 유사 성공 사례에 대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지는 기업 PR 시간에는 메티오(안우진 대표), 브로큰에그(이상문 대표), 안다찌(오지인 대표), 알제이크립토()(서범석 대표), 예스넷(박승주 대표), 트리플렛(박상윤 대표), 파마업텍(최광진 대표) 7개 기업의 발표가 있었으며 발표 후에는 그룹 네트워킹을 진행해 입주 기업 간의 정보 공유와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브로큰에그 이상문 대표는 비슷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대표님들과의 만남으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귀중한 팁을 많이 얻었으며, 앞으로도 상호 성장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성산업진흥원 김광재 원장은 앞으로도 관·학 보육기업의 창업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보육기업들이 창업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화성산업진흥원, 수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협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앞으로도 스타트업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