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일테크 확장 이전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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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테크(대표 송상근)는 23일 봉담읍 신앙2길 171 공장에서 확장 이전 축하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안성열 화성소공인기술혁신협의회 회장, 이미경 소공인지원센터 센터장, 정귀동 소공인복합지원센터 팀장, 화성상공회의소 인문학 13기 동기 등 지인들 60여명이 함께 모여 축하했다.
안성열 화성소공인기술혁신협의회 회장은 “이 공장을 보면 가공기, 프레스, 사출기, 조립 공정까지 있는 큰 공장의 구조이다”라며 “늘 성실하고 부지런한 송 대표이기에 잘해나갈 것이다”라고 큰 박수를 유도했다.
송 대표는 “20년 가까이 가공일만 하다가, 수주 생산을 할 수 있게 돼 설비를 추가하면서 공장을 확장 이전하게 됐다”며 “새롭게 변화할 수 있는 계기에 됐는데, 많이 오셔서 축하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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