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관 5주년을 맞은 동탄아르딤복지관이 전국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례공유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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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관장 김현균)은 개관 5주년을 맞아 15일 ‘2023 발달건강지원사업 사례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공유회는 ‘사람중심실천과 디지털 기반 장애인복지관의 변화(Change with Smart)’를 주제로 △대기자를 위한 특화사업으로 스마트 홈PT·스마트AAC·헬프GYM프로그램 변화 성과와 환류 체계 소개 △‘로봇재활 지난 5년의 기록’주제 전국 장애인복지관 최초 로봇재활사업 운영부터 사업의 변화와 확장성 공유 등 다양한 사례에 대한 공유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전국 장애인복지시설 45개소와 123명이 참여했다.
김현균 동탄아르딤복지관 관장은 “최근 ICT기술 발전으로 인해 복지 서비스의 디지털화(Digitalisation)되고 있으며, 사회복지현장에서도 이를 활용한 서비스가 조직과 사업의 혁신으로 이어진다”며 “오늘의 사례공유회가 장애인복지시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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