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를 방문한 동탄9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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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복합 체험 문화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센터장 조인상)가 대전시, 양주시, 오산시, 김포시, 인천시, 평택시 등 인근 지자체에서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벤치마킹을 해가며 주목받고 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화성시가 ‘2023년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아동친화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센터에 대한 관심을 더욱 쏟아지고 있다.
타 지자체뿐만 아니라 관내 단체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9일 동탄9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지사협 위원 등 20여명이 방문했으며, 전시·체험관, 교육실, 놀이터 등 각종 시설을 돌아보고, 실무자에게 별도의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인상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장은 “타 지자체에서도 관심을 가질 정도로 시설과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더불어 화성시를 대표 할 수 있는 아동관련 우수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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