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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원 도의원 “경기도 유기농업자재 지원 역할 확대해야”
농수산생명과학국 행감서 조속한 예산 반영 촉구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3/11/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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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원 경기도의원이 유기농업자재 지원시 경기도의 예산 반영 등 역할 확대를 요구했다.

 

 

박명원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화성2)10일 농수산생명과학국을 대상으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유기농업자재 지원시 도비 반영 등 경기도의 역할 확대를 촉구했다.

박명원 의원은 시·군 농업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의 도비 반영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 그러나 여전히 도비 반영이 없어 행감을 통해 문제점을 질타하고 조속한 예산 반영을 요구했다.

박명원 의원은 국비와 지방비, 자부담 매칭사업인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시행시 대부분의 광역자치단체들은 지방비에 도비를 반영하는 반면, 경기도는 도비를 편성하지 않아 시·군의 부담이 크다라면서 농자재비 인상 등 농업경영비 상승으로 지난해 농업수입이 1000만원 이하로 떨어진 상황에서 농가 수요가 매우 높은 본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은 2013년부터 친환경인증 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유기농업자재 구입비용 일부를 보조해 주는 것이다. 2021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지난해부터 일반 농가까지 지원대상으로 확대돼 농업경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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