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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튀르키예 악사라이, 시의회 최초 해외 교류 협력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3/11/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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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 의장과 메흐메트 알리 악사라이 주지사가 업무협약을 양국의 교류 기반을 세우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와 튀르키예 악사라이 주지사가 양국 각종 교류의 기반을 세우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시의회 최초로 해외와 교류 협력을 시도한 것이다.

 

4~11일까지 8일의 일정 튀르키예로 떠난 시의원들은 현지에서 악사라이 주지사 및 시장 등 현지 지방정부 관계와 만나 교류협력과 우호관계 정립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경제, 문화 분야 협력과 향후 실무적인 논의를 이어 두 도시 간의 관계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악사라이 주지사는 화성시 관내 기업의 튀르키예 진출을 위한 각종 세제 혜택과 부지확보 및 신속한 인허가, 주 내 다른 도시와의 산업, 관광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문화관광 자원이 풍부한 파묵칼레 시와는 관광 및 문화자원 상호 교류를 통해 화성시가 세계적 행사 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튀르키예 현지에서 화성시의회와 교류협력 논의 소식을 홍보하는 등의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후에도 화성시의회는 사상 최초의 교류 협력 MOU 체결 등 각 기관과의 공식 관계 정립을 위해 주요 행상에 양국을 초청하는 등 실무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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