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칠승 국회의원이 첫 저서인 ‘살리는 경제 바꾸는 정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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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더불어민주당 화성시병 국회의원이 ‘살리는 경제 바꾸는 정치’ 책 출간과 동시에 본격적인 총선을 위한 정치 행보에 나섰다.
8일 권 의원은 화산동에 위치한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첫 저서인 ‘살리는 경제 바꾸는 정치’책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원욱·전용기·정청래·고영인·양정숙·홍정민·김영진 국회의원, 시·도의원, 인근 지자체 관계자와 각계각층 주요 인사, 화성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권칠승 의원은 첫 저서를 통해 97년 정치권 입문 이후 경험한 정치활동과 코로나 당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 느낀 국가와 정치의 역할에 대한 소회를 담아냈다.
특히 당직자, 청와대 행정관, 도의원, 국회의원, 장관 등 다양한 정치 경험을 토대로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고, 정치의 긍정적 가치를 역설하는 내용을 풀어냈다.
또한 경제는 무엇보다 △청년 △중소기업 △벤처·스타트업 △소상공인을 살려야 한다고 전했다.
권칠승 국회의원은 “‘정치가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정치에 대한 세간의 부정적 시각에도 사회의 중요한 과제는 결국 정치를 통해 이뤄야 할 수 밖에 없다”며 “정치는 ‘사람이 사람으로 대접받는 사회’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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