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희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이 끝난 후 관계자들과 함께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의 제6대 신임 대표이사로 박윤희 대표이사가 1일자로 임명받았다.

대표이사 취임식은 3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이날 자리에는 홍노미 국장, 이원청 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 정승호 환경재단 대표이사, 김광재 산업진흥원장, 김창겸 NH농협 화성시지부장, 도시공사, 문화재단, 사회복지재단 등 화성시 출자출연기관 관계자도 함께 참석했다.

3일 취임한 박 대표이사는 복지행정학 박사로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이외에도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 회장, 글로벌인성교육협동조합 이사장, 한국공공정책학회 전문연구위원으로 여성·청소년 관련 활발한 활동을 해온바 있다.

3일 취임한 박윤희 여성가족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일 잘하는 재단을 만들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시민과 지역사회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박윤희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2023년 11월 1일~2025년 10월 31일까지 역임하게 된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