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과후 수업을 통해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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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초등학교(교장 김명숙)는 10월30일~11월3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수업 공개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 주간은 학생 중심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특히 배드민턴, 창의코딩, 클레이&토탈공예, 독서논술, 주산암산, 보드게임, 드론항공, 컴퓨터교실, 로봇과학, 영어교실, 바이올린, 농구교실, 생명과학, 바둑, 방송댄스, 우쿸렐레, 키즈베이킹, 축구교실, 영재큐브, 요리교실, 창의미술, 음악줄넘기, 3D펜, 급수한자로 총 24개의 강좌를 통해 학생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김명숙 이솔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각양각색 재능이 발현되도록 학생 맞춤형 방과후 수업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 체험 중심 교육 활동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재능이 성장하고,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방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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