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명의 참가자들이 ‘제11회 화성시 바이크피크닉’에 참석해 환경개선 운동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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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 화성시협의회(회장 오세덕)는 21일 정남면 황구지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제11회 화성시 바이크피크닉’을 개최했다.
이날 시민 150여명이 참가해 황구지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왕복 15km 거리를 자전거로 달리며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오세덕 회장은 “이번 행사는 자전거를 타며 탄소중립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화성시의 멋진 경관도 즐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라며 “이렇게 좋은 자전거 타기를 계속해서 실천하고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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