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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탄면 온누리무용단, 도 문화경연대회 ‘우수상’
코로나 불구 30팀 수준 높은 공연 선보여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3/08/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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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영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팔탄면 온누리무용단이 제12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경연대회에는 시군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동아리 팀과 주민자치위원, 도민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댄스, 태권도, 연주, 노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과 끼를 인정받아 시군을 대표해 선발된 30개 참가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심사 결과 안산시 선부1동 악동클럽팀이 키즈방송댄스를 선보여 대상과 3500만원을, 연천군 장남면 통일바라기합창단이 최우수상과 2000만원을 각각 받았다. 화성시 팔탄면 온누리무용단, 성남시 태평2동 타울림난타팀, 시흥시 정왕3동 어우름사물놀이패 3팀은 우수상을 수상하고 각 1000만원을 받았다. 장려상은 수원시 세류1동 수인선팀 등 10개 팀, 노력상은 부천시 심곡동 라인댄스팀 등 15개 팀이 수상했다.

 

정구원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도에서는 민선8기 들어 주민자치 제안사업, 문화경연대회 등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에 기존의 3배 정도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지역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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