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원이음터 뮤지컬반에서 ‘나르는 원더우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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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다원이음터는 26일 시민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다원 연극영화과 3기’ 뮤지컬반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화성시민이 공연을 통해 재능과 꿈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이번 3기는 연극반과 뮤지컬반으로 구성했으며, 19일 관객들에게 ‘다녀왔습니다’공연을 통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뮤지컬반은 ‘나르는 원더우먼’을 통해 200여명의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임선일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이음터를 중심으로 문화예술사업을 활성화해 화성시민의 예술적 재능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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