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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효 문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에게 전파하다
화성시에 잼버리 대원 1000여명 12일까지 체류
“화성시 역사·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릴 기회”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3/08/0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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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 1000여명이 화성시에 도착했다.

 

화성시에 도착한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 1000여명에게 시의 역사와 문화를 어떻게 전달해 세계적으로 알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전북 부안군에서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진행하던 대원들이 태풍 카눈으로 인해 일부 지자체로 이동했으며, 현재 대원들은 수원대학교, 장안대학교, 도로교통연구원에서 숙식하기로 결정됐다.

 

화성시는 체류 기간 동안 대원들은 시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융건릉, 용주사, 우리꽃식물원, 서해랑 케이블카, 역사박물관, ICT생활문화센터 등 시를 대표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이동명단조차 전달되지 않아 당혹스럽지만 잼버리 대원들의 체류기간 동안 화성시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준비를 하겠다자세한 프로그램 구성은 현재 회의 중으로 우천시 실내 프로그램을 위주로, 비가 오지 않을시 실외 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행안부와 경기도에 따르면 잼버리와 관련된 그 어떤 정보도 대외비로 전달하거나 유출시킬 수 없다고 전했으며 이에 대해 일부 시민들은 방법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

 

한편 화성시는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잼버리 대원들에게 최대한의 숙식과 세계적으로 시를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상황에 대응 해나가고 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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