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경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CIS시장개척단 66억원 수출 상담 실적 거둬
화성시, 5개 지역 10개국 파견 계획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3/06/21 [17:5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화성시 CIS 시장개척단 모습.

 

화성시가 ‘CIS 시장개척단을 통해 약 66억원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우수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CIS 시장개척단은 11~17인덱스글로벌, 동방비엔에이치, 청양샤시, 애니테이프, 유한팩, 태성금속, 에코그린, 엘루오, 씨앤원 총 9개사가 참여해 카자흐스탄 알마티 수출상담회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수출상담회에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2개 수출상담회에서 상담 81, 510만달러, 한화 약 66억원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현재 한 업체가 8만달러, 한화 1억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 중이다.

 

화성시는 수출상담회와 현지 기업 방문 상담을 병행한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황운식 동방비엔에이치 실장은 물류비 부담 등으로 수출시장이 더욱 어려워진 상태이지만, 검증된 바이어를 직접 만나 구체적으로 계약을 이어갈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올해 북미,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 등 5개 지역 10개국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