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이 목동감동 마을축제를 통해 마술쇼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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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동탄목동이음터는 1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화성시민과 함께하는 ‘목동감동 마을축제’를 1000여명과 함께해 성료했다.
이번 마을축제는 화성시민, 목동중학교 학생 오케스트라, 마을동아리, 목동이음단, 대학생 봉사자, 전문 공연단이 화합하는 마을축제로, 체험프로그램 7개, 메인 공연 3가지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목동이음단의 재능나눔으로 진행된 사진 찍기와 무료카페 운영은 축제에 방문한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나눔을 선사했다.
또한 마술쇼, 동탄목동중학교 꿈의 오케스트라 학생동아리 연주회, 한국블루그래스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해 일상 속 재충전 시간을 제공했다.
임선일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마을축제에 참여해 준 모든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음터가 지역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과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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