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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 ‘제1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서 우수한 성적 얻어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3/05/1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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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이 ‘제1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단장 최원삼)11일 정읍 동학농민혁명 교육관에서 개최된 1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실력을 뽐냈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와 정읍시 주최, 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가 주관하는 제56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또한 동학농민군의 울림을 마음속에 새기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이번 대회를 열었다.

 

이날 경연대회는 사전 1차 온라인 예선심사를 통해 10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이 선의 경쟁을 벌였으며. 자리에는 5000여명이 넘는 관객들과 관계자가 참석해 대회를 분위기를 한껏 올렸다.

 

▲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이 대회가 끝난 후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은 아름다운 나라를 무반주로 편곡해 아름다운 한국무용과 함께 연주했으며, 이범준 작곡 기쁨에게를 연주해 3위를 수상해 화성시의 위상을 높였다.

 

신정우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장은 여러 시립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실력있는 민간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호흡하고, 배우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존중하는 경연대회의 경험이 우리 단원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아름답고 순수한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을 가사의 전달과 나눔을 노래의 기본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은 7월에 있을 인도네시아 발리국제합창대회에서도 화성시 문화예술의 역량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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