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참여팀을 홈페이지(http://www.hsrisingstar.com)에서22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6회인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역대 수상 팀들이 음원 발매와 방송 활동 등 활발히 활동중이어서 뮤지션에게 인기가 높다.
올해에는 총상금 1000만원과 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을 준비했다. 서울뮤직위크 초청공연, 해외진출 항공료 지원, 해외 진출 포트폴리오, 방송 송출, 콘텐츠 제작·홍보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참가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로 자작곡을 보유하고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팀이면 장르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예선을 통과한 10팀이 경연에 진출하며, 6월 10일 제부도 매바위 광장에서 실연 무대가 펼쳐진다. 경연에서 결정된 TOP5의 쇼케이스 무대는 8월 27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경연은 전문 심사위원 평가와 시민의 현장 투표를 함께 진행해 모두가 함께 ‘라이징스타’를 뽑는 페스티벌로 꾸며질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을 준비한 만큼 실력 있는 뮤지션의 경연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는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경연대회 개최로 화성시를 대표하는 ‘라이징스타’가 탄생하기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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