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예총에서 화성시의 아름다움을 공연으로 표현한 행사가 20일 궁평항에서 첫 무대의 막이 올라간다.
|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성지회(지회장 박종섭)는 20일 궁평항 야외무대와 동탄호수공원에서 화성시의 아름다움을 공연으로 표현한 ‘2023 화성예술투어-꽃 향기 가득 예술을 담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일뿐만 아니라 6월3일과 6월10일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무대는 합창곡, 하모니카앙상블, 타악포퍼먼스, 가야금 앙상블, 전통무, 창작무, 가요, 타악재감극 등으로 준비했으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해 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종섭 화성예총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화성시민들이 화성시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예술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예술인들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