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예총에서 28일 관내 예술인을 위한 힐링 예술캠프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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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성시지회(지회장 박종섭)가 28일 비봉체육공원에서 관내 예술인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10회 화성시 예술인대회-힐링’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매년 12월 개최되었던 행사로 올해는 처음으로 햇살이 따스한 5월로 준비해 예술인 체육대회를 통해 가지고 있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림과 동시에 예술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매년 진행되어 오던 관행적인 모임 행사를 타파하며 새로운 방식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한 제1회 화성시예술인 체육대회로 시민들과 예술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이날 자리에는 귀빈을 제외한 예술인만 400~500여명으로 화성시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예술인 체육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성예총 관계자는 “제10회 화성시예술인대회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화성시 예술발전에 기여하며 화성시 예술인들의 화합과 단결의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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