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가 중국 전통 놀이를 체험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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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 어린이날 우천에도 화성시 곳곳에서 진행되는 어린이날 행사의 열기를 식을 줄 모르며 진행됐다.
▲ 많은 시민들이 어린이와 함께 행사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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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센터장 조인상), 동탄센트럴파크, 향남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등에서 코로나19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어린이날 행사로 총 1만여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와 놀이를 마음껏 즐겼다.
▲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를 방문한 시민들이 체험관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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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가 함께 행사장을 찾아왔다.
특히 화성시어린문화센터는 당일 4500명의 인원과 함께 센터 내·외부에 준비한 체험관을 비롯해 드론, 공룡알, 푸드, 자동차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동탄센트럴파크에서 행사를 진행한 동탄어린이미래재단은 3000여명이 민속마당, 유아마당, 스포츠마당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 정명근 화성시장이 체험관에 준비된 보트를 어린이와 함께 체험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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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와 동탄센트럴파크를 방문해 “어린이들은 우리 화성시의 미래 주인공”이라며 “어린이들이 좀 더 다양하고 세계적으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지원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행사 관계자는 “코로나19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어린이날이라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놀이와 체험을 경험시켜주고 행복한 날을 만들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진로와 경험 올바른 놀이교육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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