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우천에도 식지 않는 화성시 어린이날 행사 열기
동탄센트럴파크,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등 곳곳에서 행사 진행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3/05/05 [13:3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가 중국 전통 놀이를 체험해보고 있다.

 

55일 어린이날 우천에도 화성시 곳곳에서 진행되는 어린이날 행사의 열기를 식을 줄 모르며 진행됐다.

 

▲ 많은 시민들이 어린이와 함께 행사를 즐기고 있다.

 

이날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센터장 조인상), 동탄센트럴파크, 향남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등에서 코로나19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어린이날 행사로 총 1만여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와 놀이를 마음껏 즐겼다.

 

▲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를 방문한 시민들이 체험관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가 함께 행사장을 찾아왔다.

 

특히 화성시어린문화센터는 당일 4500명의 인원과 함께 센터 내·외부에 준비한 체험관을 비롯해 드론, 공룡알, 푸드, 자동차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동탄센트럴파크에서 행사를 진행한 동탄어린이미래재단은 3000여명이 민속마당, 유아마당, 스포츠마당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 정명근 화성시장이 체험관에 준비된 보트를 어린이와 함께 체험해보고 있다.

 

또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와 동탄센트럴파크를 방문해 어린이들은 우리 화성시의 미래 주인공이라며 어린이들이 좀 더 다양하고 세계적으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지원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행사 관계자는 코로나19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어린이날이라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놀이와 체험을 경험시켜주고 행복한 날을 만들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진로와 경험 올바른 놀이교육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