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규 진보당 대변인(가운데)이 서민의 목소리를 국회로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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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진보당 화성시 총선 후보가 진보당 대변인으로 발탁됐다. 진보당은 17일 제35차 대표단회의를 통해 기존의 정혜규 대변인에 더해 손솔, 홍성규 대변인을 추가 임명했다.
홍성규 신임 대변인은 내년 총선의 경기 화성시갑 후보다. 홍성규 신임 대변인은 그간 경기도당 대변인으로 활동해오기도 했다.
홍성규 대변인은 “오늘 대변인을 대폭 확대한 것은 우리 서민들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그대로 국회 내로 전달하겠다는 진보당의 강한 의지라고 본다”며 “그들만의 국회를 넘어 진짜로 우리 국민들의 국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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