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야외에서 자전거를 타며 안전수칙에 대해 배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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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초등학교(교장 이미자)는 이동식 교통시설물 안전수칙을 배우기 위해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교육은 이론 교육과 실습교육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교실에서는 도로교통법과 자전거통행방법을 학습했다.
야외에서는 이동식 교통시설물이 설치된 운동장에서 직접 자전거를 타며 안전수칙을 배웠다.
안전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직접 몸으로 체험하면서 공부해보니 안전수칙에 대해 잘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자 우정초등학교 교장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자전거 실습을 하게되어 교통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학생들이 오늘 배운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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