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진 관장과 향남지역 7개소 LH주거행복지원센터 센터장이 함께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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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19일 향남지역 LH주거행복지원센터 7개소와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고립 증가에 따른 위기 및 독거 어르신 발굴지원과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사업 연계를 통해 지역 내 노인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활동을 하기로 했다.
김영진 남부노인복지관 관장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발굴과 어르신에 관한 관심과 복지 전달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희망의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정창록 LH주거행복지원센터 향남2지구 서봉마을 5단지 관리사무소 센터장은 “보금자리 제공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어르신 입주민의 안전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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