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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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병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택관리공단 화성태안6·8단지 관리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은 거동이 불편해 움직이기 어려운 노약자, 실직자, 위중증 환자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 긴급주거비 대상자 확인 및 임대주택 주거급여 수급 가능 여부와 기초연금 대상자 상담 등 폭 넓은 복지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한현미, 임가능 화성태안8·6단지 관리소장은 “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임대료, 관리비 연체자, 이혼위기세대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긴급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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