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력단절 예방 실천 약속 캠페인 ‘W-ink’에 참여한 사람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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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예방 실천 약속 캠페인 ‘W-ink’에 참여해 지역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전국의 75개 경력단절센터가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경력단절 예방 사업과 경력단절 예방의 날(9월 7일)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기업의 ‘W-ink’ 캠페인 동참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이에 대해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소속된 기업 중 경력단절 예방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인 글로벌직업전문학교 박창환 교장은 “여성 근로자의 지속가능한 근로환경 만들기 및 차별금지 캠페인에 공감하며 차별 없는 직장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평등한 기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W-ink 캠페인이 더 많은 기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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