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사진 중앙)과 김인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사진 왼쪽), 임진석 경기테크노파크 본부장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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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과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가 13일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화성산업진흥원에서 화성시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과 임진석 경기테크노파크 본부장, 김인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온라인 홍보마케팅 교육 공동 운영, 화성시 중소기업 제품 온라인 전시관 구축, 경기행복샵 입점 지원 활성화, 주요 포털 스토어팜 수수료 할인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화성산업진흥원은 오는 5월 온라인 홍보마케팅 교육에 참여할 기업 모집에 나선다. 화성시 중소기업 및 화성시민, 예비창업자 40명을 선정해 온라인 스마트스토어 입점 및 마케팅 전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화성시의 우수한 제품이 경기테크노파크의 인프라를 디딤돌 삼아 온라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온라인 홍보마케팅 교육을 비롯한 마케팅 비용 지원, MD 상담회 등 화성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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