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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삼괴권역 공약 발표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2/04/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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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삼괴권역 맞춤형 공약으로 ‘전기자동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 화성신문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9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우정·장안지역인 삼괴권역 맞춤형 전기자동차산업단지공약을 발표했다.

 

정명근 예비후보는 삼괴의 회하나무 괴()’는 큰 인물을 의미한다라며 우정과 장안에 젊은이들이 모이고 큰 인물들이 자라날 수 있는 곳으로 공약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기아자동차 생산공장 증설지로 화성시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면서 기아차 생산공장 입주를 환영하며 화성시로 입주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를 기회로 삼아 우정과 장안 일대를 전기자동차산업 특구로 지정해 연구소, 이공계 대학 등 주요 기관을 함께 유치하겠다면서 연구원, 대학 구성원 등 젊고 유능한 청년을 유입해 삼괴를 젊은 지역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명근 예비후보는 지역 내 도로 대부분이 1970년대 수요 기준으로 건설되어 증설과 신규 개설이 필요하다면서 주민의 편의와 산업단지 조성으로 늘어날 수요를 고려해 우정, 장안, 향남을 연결하는 도로 건설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우정 미래첨단산업단지 조성, 농업기술원-반도체캠퍼스 조기 추진, 국제 물류·유통 클러스터 조성 등을 삼괴권역 맞춤형 공약으로 제시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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