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고 있는 행복밥차 모습.©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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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팔탄면 새마을부녀회는 4월~12월까지 행복밥차를 팔탄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매월 둘째주 목요일마다 운영한다.
행복밥차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상대적으로 고립 및 단절이 심화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찾아가 도시락으로 안부를 전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안희만 팔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부터는 새마을부녀회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지역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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