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정치·자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동탄1 명품도시로 디자인 공약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2/04/14 [11:0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동탄1신도시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 화성신문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8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아시아 최대 생태공원 보타닉가든(가칭)’과 솔빛나루역 신설사업 등 동탄1신도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정명근 예비후보는 동탄1신도시를 명품도시로 바꾸기 위해서는 교통 정비와 접근성 개선 그리고 랜드마크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반석산 근린공원, 습지공원, 오산천, 여울공원 등 풍부한 생태자원을 활용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타닉가든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동탄1신도시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타닉가든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동탄 녹지 중 가장 면적이 넓은 반석산 근린공원을 중심으로 설계해야한다면서 수목원의 형태로 정비한 반석산 근린공원에 여울공원, 습지공원, 오산천 등을 더해 기후별로 다양한 수목을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온식 식물원까지 포함해 디자인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명근 예비후보는 또한 동탄1 주민들의 염원 사업인 1호선 연장을 위한 솔빛나루역신설사업 역시 당선 즉시 착수해 해결하겠다라며 이어 개통 예정인 이덕원의 출입구를 수정해 주민의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제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동탄1과 동탄2를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서동탄역과 동탄역 사이를 연결하는 솔빛나루역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공직과 공공사업의 현장에서 30년간 몸을 담고 있었던 만큼 사업을 어떻게 추진하면 성공시킬 수 있는지를 잘 알고 있으니 믿고 맡겨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정 예비후보는 동탄1-수원 직행버스 노선 신규 유치, 능동·메타역 주출입구 조정과 추가 신설 ·대학병원 추가 유치 ·화성컨벤션센터 건립 등을 약속했다.

 

신홍식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