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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봄 시즌 기획 공연 다채롭게 펼쳐
연극, 현대음악, 어린이 클래식 등 4월 기획 공연 개최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2/04/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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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신문


  

화성시문화재단은 봄을 맞아 4월 기획공연 두 작품을 반석아트홀과 누림아트홀에서 선보인다.

 

국립합창단이 합창 공연 ‘Modern Sound(모던 사운드)’를 선보인다. 현시대 작곡가들의 명작을 실력 있는 음악가들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는 마스터피스 2022 현대음악시리즈의 문을 여는 공연이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 합창단이자 세계 최고의 전문 합창단으로 독보적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는 국립 합창단을 초청하여 에릭 휘태커, 머레이 셰퍼 등 현대음악 작곡가들의 이색적인 화음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세밀하고 정확한 지휘로 세련된 합창을 만들어내는 단장 겸 예술감독 윤의중이 직접 지휘를 맡는다. 415일 오후 730분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HCF kids’ 시리즈의 영유아 프로그램인 동요월드, 초대장아! 어디있니?’29일 오후 2시 누림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영유아들의 오감 발달과 정서 함양을 위해 악기 맞추기, 멜로디 막대 연주, 율동 등 직접 체험하고 교감할 수 있는 하우스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되며, 익숙한 클래식과 동요 선율을 배우의 이야기와 함께 풀어내는 베이비 클래식 공연으로 마련된다.

 

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1588-5234)로 가능하며, SNS(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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