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 안내데스크가 이용자 중심 서비스로 전환된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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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4월부터 통합 안내데스크 운영을 실시한다.
재단은 사업별로 분리되어 있던 접수처를 일원화해 모든 프로그램 접수와 관련한 업무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이에 따라 모두누림센터와 유앤아이센터 각 3곳씩 운영되던 안내데스크가 각 센터 지하 2층으로 통합돼 여성·청소년·스포츠 프로그램의 안내·접수·환불 등과 관련한 모든 접수 업무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통합 안내데스크는 4월 1일 오픈할 예정이다. 재단은 안내데스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올해 2월부터 환경개선 공사 및 직원 교육을 비롯한 준비를 철저히 진행해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통합 안내데스크 추진은 시민의 편의 증진을 최우선으로 한 사업인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합 안내데스크와 관련한 세부 사항 및 사업 프로그램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hswf.or.kr/fmcs/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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