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과학대가 정남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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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과학대학교는 20일 정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원화학대 지무성 부총장, 김인숙 학생지원처장, 신인순 입학관리본부장과 정남면 이종영 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복지시설(성녀루이제의집, 희망지역아동센터)에 책가방 19개, 생필품 등을, 관내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생필품, 식료품, 책가방 5개 등이 전달된 예정이다.
지무성 수원과학대 부총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과학대는 2018년 2월 정남면과 업무협약을 맺고 5년째 설 명절을 전후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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