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2022년 신년사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22 신년사]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 대행
새로운 일상 향해 나아가야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2/01/10 [09:1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 대행  © 화성신문

2022년 새해, 다시 새로운 일상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빈틈없는 방역으로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분야별 민생 과제를 완수하는 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해 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대전환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토대도 소홀함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우선 침체된 골목 상권과 전통 시장에 활기를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폐업의 기로에 놓인 분들의 재기를 돕고 코로나 이후 확대된 비대면 소비문화가 골목 상권 곳곳에 스며드는 데에도 지원을 대폭 늘리겠습니다.

 

일자리 안정은 민생의 핵심이자 경제 회복의 출발점입니다. 혁신 산업을 지원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변함없이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공정에 대한 도민들의 열망이 뜨겁습니다.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각종 폐단을 과감히 개선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완성을 위해서도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취약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정에 대해 보상하고, 노동자의 기본권 보장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변함없이 애쓰겠습니다.

 

‘돌봄’과 ‘포용’의 복지 정책을 더욱 공고히 추진하겠습니다.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권리입니다.  경기도는 어려워진 분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아동·청소년, 장년, 노인 등 전 생애에 걸친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강화합니다. 미래형 산업 구조로의 대전환을 선도적으로 준비하겠습니다.

 

게임·e스포츠, 가상 현실/증강 현실(VR/AR), 메타버스 산업 등 미래 신산업 기업에도 투자를 확대해 4차 산업 혁명의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겠습니다.

 

경기도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 위기에도 앞장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올 한 해도 도민들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마지막까지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