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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년사]박연숙 화성시의원
지역민 대변자로 최선 다할 것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2/01/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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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연숙화성시의원  © 화성신문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코로나19 대유행을 겪으며 위드코로나, 최근에는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으로 잠시나마 열렸던 세계문이 다시 봉쇄되어 모두가 위축되고 최악의 경제난으로 그 어느때보다 혹독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정치·경제·사회·외교·국방 등 거의 전 부문에 걸쳐 개악, 악화, 약화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만 치부하기에는 현 정권과 정치권의 책임이 크지않다 할 수 없습니다. 지방 정부,지방 의회의 한계를 인정하신다면 “이전투구(泥田鬪狗)하지말고 중앙 정부, 중앙 정치를 똑바로 하십시오”라고 소리치고 싶은 심정입니다. 위에서 잘하면 물 흐르듯 아래서도 잘하지 않겠습니까!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다시 희망을 만들어야합니다. 우리에게는 위기 극복의 저력과 유전자가 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20대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8대 의원으로 입문한지 3년 6개월을 돌이켜보면 의정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일궈냈던 보람된 성과들도 많았습니다만, 아쉬움도 남습니다. 남은 기간 부족했던 부분은 배우고 채우며 지역민의 대변자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별히 장기간 코로나19로 최전선을 지키는 의료진과 일선 공무원들, 자원봉사자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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