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지역의 든든한 등불이 되어 주는 화성신문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2021년의 시작은 지속된 코로나로 인해 암울하였으나 현재는 새로운 희망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희망은 오롯이 시민 여러분의 의지와 노력으로 생긴 것임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희망의 불꽃은 아직 미약하나 우린 마침내 이 불꽃으로 인해 다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게 될것을 믿고 있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모두의 아픔과 슬픔이 치유되고 회복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화성 시민들의 이러한 노력과 기대에 화성신문이 항상 소중한 응원을 보내 주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 모든 시민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때가 오면 다시 한번 그동안 잘 견뎌 주셔서 감사하다고 크게 한번 외치고 싶습니다.
모든 시작은 끝이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이 재난의 끝은 2022년이 될 것입니다. 이제 다 왔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고 이겨내 주십시요. 저 또한 가장 앞에서 싸우고 이겨 내겠습니다.
새해에는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꼭 넘쳐날 것을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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