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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년사]최병열 솔빛초등학교 교장
교육 현장에 대한 관심과 지원 당부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2/01/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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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열 솔빛초등학교 교장  © 화성신문

갑작스럽게 찾아온 불청객 코로나19가 2년이나 되는 긴 시간 동안 우리의 일상을 집어삼켜 온 국민의 삶을 힘들게 하고 있지만,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하는 2022년에는 그 어느 해보다 복 많이 받으시고 호랑이의 기운을 듬뿍 받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학교 현장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수시로 변화되는 교육 환경으로 인해 많은 혼란과 어려움을 겪었지만, 교육 공동체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 덕분에 우리 아이들을 보살피며 교육 활동을 유지해 올 수 있었습니다. 현재도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고 새로운 변이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교육 환경은 아니지만, 그동안의 대응 경험을 살려 2022년도에는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임인년(壬寅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학교 교육 현장에 대한 우리 화성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힘든 요즘 아름다운 정론, 화성신문이 2022년도에도 우리 화성 시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따뜻한 언론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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