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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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화성시민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신축년 흰 소의 기운과 백신으로 종식될 줄만 알았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아직도 우리의 삶을 흔들고 있습니다.
모두 어려움이 많으셨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면으로나마 위로와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2022년은 흑호의 해 ‘임인년’입니다. 호랑이는 뛰어난 지혜와 리더쉽이 있고 성질이 집요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특히 검은 호랑이는 예로부터 길흉화복을 의미하며 신성시 되어 왔습니다. 우리 모두 ‘흑호’의 힘찬 기운을 느끼며 ‘응변창신(應變創新, 변화에 한 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 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화성 시민 여러분! 어떠한 상황과 변화에도 언제나 사람이 희망입니다. 가족, 이웃, 우리가 함께 행복 주인으로 살아가는 희망찬 한 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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