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2022년 신년사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22 신년사]이경섭 마도기업인협의회 회장
기업·지역 협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2/01/03 [10:4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이경섭 마도기업인협의회 회장  © 화성신문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중소기업인들은 사상 유래 없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판매 위축, 원자재 폭등, 주 52시간제 등의 노동 환경 변화와 심각한 구인난으로 최악의 경영 상황이 여전히 앞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솔로몬의 반지에 새겨졌다는 문구처럼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이것도 지나갈 것이고 위기 속에서 진화할 수 있다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화성 지역은 2019년 기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1만개 이상의 기업들이 경영하고 있는 기업중심도시입니다. 저는 마도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산업단지와 공단들의 조성으로 많은 기업들이 생겨나고 유동 인구가 늘어나지만 주변 환경이 따라가지 못해 어려움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알기에 마도기업인협의회는 기업들을 대변하는 경제  단체로서 책임과 사명의 막중함을 느끼고 기업들의 현실적 에로와 문제점을 유관 단체와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우리 지역에 와서 마음놓고 사업에 전념할수 있도록 하고 지역 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ESG경영의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상생할 수 있는 지역으로 조성해 나아갈 것입니다. 

 

또한 기업 지원을 위해 6개 분야별 자문단과 의료 기관 협력 시스템으로 새해에도 역내 기업들의 지원을 지속할 것입니다. 

 

새해 가정과 기업 모두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